













평소에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 지라..
어버이 날을 빌미로 찾아 뵈었다..
새벽 7시에 아부지가 집앞까지 차를 태우러 오셔서 편하게 평택까지 가긴 했는데
영애가 엉치뼈를 다처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평택에 가서는 아버지랑 작은 아버지가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갈비집 가서
식사하고 오후 12시 반쯤 출발 했다.
일산에는 한 2시 반인가 도착 했나..
조금 쉬다가 범수가 가영이랑 같이 5시 반 넘어서 일산에 도착을 했다..
선물은 엄마는 헨드폰을 또 잃어 버리셔서 중고 헨드폰 선물해드리고..
(솔직히 새것 사는거 가격이 올라서 너무 아깝고 서류니 뭐니 너무 구찮다..)
아버지는 범수가 운동복을 선물해 드렸다.
6명이서 일산 근처의 엄마가 추천하는 돼지갈비 집에 갔는데 일인분에 9천원..
가격에 비해 서비스는 영~ 아니었지만 평택에서 먹은 일인분에 만9천원짜리보단
훨 맛은 있었다.. 한 만2천원 정도에 일산 돼지갈비 맛에 서비스는 평택 갈비집
서비스 정도 받으면 딱 좋겠구만~ ㅋㅋ
암튼 너무너무 피곤한 하루였고..
영애는 엉치뼈 때문에 너무너무 고생했다.
월요일엔 사진 꼭 찍어보라구 해야지..
장가 가니.. 정말 이래저래 일이 많구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