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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이태임 바다에서 나오며  주저앉아있는 예원에게 먼저 인사를 건넨다)

태임 : 안녕

(예원 계속 주저앉은 채로 대꾸한다)
예원 : 추워요?

(인사치레로라도 일어나지도 않으며 앉아서 건성으로 대꾸하는 예원에 이태임 대답한다)
태임 : 야 너무추워 너 한번 갔다와바

(초면인 이태임의 반말이 거슬렸는지 예원 맞반말 테크닉을 구사한다)
예원 : 안돼

(어린 예원의 반말이 역시 거슬린 이태임 약간 티꺼운 투로 대꾸한다)
태임 : 너는 싫어? 남이하는건 괜찮고 보는건 좋아?

(계속되는 이태임의 반말에 지지않으려는듯 거듭 맞반말 구사하는 예원)
예원 : 아니아니

(어린 예원의 거듭되는 맞반말에 이태임 안되겠는지 지적한다)
태임 : 지금 어디서 반말하니?

(이태임의 돌직구에 순간 예원 쫄아서 대답한다)
예원 : 아뇨아뇨 추워가지고 아니예요.

(계속 주저앉아 맞반말 구사하는 예원에게 무시 당하는 듯 느낀 이태임 약간 격하게 다시 돌직구를 날린다)
태임 : 내가 우습게보이니?

(예원, 앉아서 올려다보는데다 이태임의 반응에 저도 기분이 상해 표정관리 못하며 올려다보며 사태의 심각성을 모른채 받아들이기에 따라 도발로 인식될 수 있는 대꾸를 한다)

예원 : 언니 저 맘에 안들죠

(이태임, 예원의 꼬나보는듯한 눈빛과 계속 주저앉아서 대꾸하는 예원에게 극도로 기분이 상한 이태임) 
태임 : 눈깔을 왜 그렇게 떠?

(예원, 격하디 격한 이태임의 반응에 놀라며)
예원 : 네?

(이쯤에서야 스텦인지 누구인지 여자가 나서며 말리는 듯이 보인다 이쯤에서 이태임 격분이 고조되었는지 완전 이성을 상실한다)

태임 :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너지금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지 그지?
@#$%!@ 진짜 씨
반말해대잖아 반말
어디서 씨발년이
처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떠라
니는 지금 연예인인거를 평생 , 평생

(이태임을 여성스텦인가가 데려가고 컷을 외쳤는지 방송이 종료되는듯하자마자 예원 이태임이 간 반향을 바라보며)
예원 : 저 미친년 진짜 아 씨, 후
예원 : 왜저래?


이것이 이태임 예원 사태 영상의 대본이랄 수 있는 것입니다.

대사는 해당 영상이 있던 유투브에 올려져 있는 것이고 

파란색 부분의 지문은 영상이 MBC의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기전, 

영상을 보고나서 느낀 것을 제가 덧붙였습니다.


대사에서 보이듯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이태임씨의 욕설은 난잡할 정도의 지나친 수준이 아니었고

예원씨는 자신의 언플과는 달리, 

수건을 건네며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지도 않았고 

반말 대응을 했으며 주저앉아서 꼬나보며 말을 받는등 

어느 정도의 원인제공을 한 것으로 해석 가능합니다

게다가 욕설 역시 마지막 부분에 명확히 예원씨가 하고 있고요


물론 분명한 것은 어찌되었건 욕설의 시작은 이태임씨였음도 분명합니다


그러나 영상의 공개 후 사태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는데는

예원씨의, 자신은 욕설은 커녕 반말도 한적이 없고 

이태임의 그런 반응을 불러올 어떠한 원인제공이랄 대응을 한 바 없으며

바다에서 나오는 이태임에게 수건을 건네며 먼저 인사를 건네는데

이태임이 혼자 미쳐 날뛰며 욕설을 퍼붓더라는 공식적 언론플레이를 했다는데 

첫번째 이유가 있을 겁니다.


두번째 이유라면 이번 이태임 예원 욕설파문으로

이태임씨만 집중적인 마녀사냥을 당하다가 반강제적인 공개사과까지 예원씨에게 건넸고

그럼에도 방송계에서 전면 퇴출 당하고 생업을 잃는 일방적인 피해를 입었다는데 대하여 

대중이 분노하고 있다는 것일 겁니다.


그저 흔한 거짓말이라고 치부하기에는 파장이 상당했는데도

이태임씨의 일방적인 피해를 모를리없는 예원양은 사실을 밝히기 보다 

아무렇지 않은듯 우리결혼했어요 등의 대중적 영향력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진출까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으니 

공분을 사기에 지나칠 것 없는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 생각해 보니 예원과 그 소속사가 진실을 호도한데 1차 책임이 있고 사태가 확대되는 와중에도 자신의 대응에도 문제가 있었으며 기존 자신의 주장에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었다는데 대하여 예원측이 침묵한 것도 문제이지만, 사태가 악화되는데도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 침묵으로 일관한 mbc와 결과적으로 조작에 가까웠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왜곡 편파 보도를 한 언론의 책임도 적지 않은 것 같네요...



출처 :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kismat&artSeqNo=799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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