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랬듯이 뭔가 나라에서 큼직 큼직한 사건이 터지면 사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연예계 이슈가 터지곤 한다. 사람들의 관심은 항상 자극적인 곳에 쏠리기 마련이니까.
이번에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사망과 함께 터진 이슈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연예계 이슈,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의 열애설이 터졌다.
우리나라에서 이홍기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예의상 사진 한 장 투척!
FT아일랜드의 이홍기다.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고 일본내 팬층도 꽤 두터운 연예인이다. 열애설 상대역은 남자라면 알 수밖에 없는 그녀. 시노자키 아이다. 시노자키 아이는 AV배우(포르노배우)가 아닌 그라비아 배우이다. 몸매가 상당히 육감적인 배우인데 여기서 시노자키 아이의 사진을 감상 안하고 갈 순 없지 않겠는가.
무려 G컵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소유한... 남성들의 마음을 사정없이 흔들어 제끼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배우 되시겠다.
이홍기는 평소 귀엽고 청순한 글래머를 좋아한다고 말해왔는데, 제대로 된 이상형을 만나게 되지 않았나 싶다.
이번에 터진 열애설로 인해 이홍기에게는 과연 어떤 영향이 있었을까?
팬들이 등을 돌리진 않을까 싶은 의혹도 잠깐. 이홍기 특유의 쿨내 나는 성격으로 잘 대처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홍기는 이홍기 나름대로 쿨내나는 태도로 일관하고, 팬들도 쿨내나는 리액션으로 받아치는 중이다.
결론은 이번 열애설로 이홍기의 팬덤이나 인기는 전혀 영향없음!이 되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최근 터진 열애설 중 이민호 수지 열애설을 보고 같은 남자의 입장에서 이민호가 부럽단 생각을 해본적이 없지만, 이번에는 이홍기가 정말 진심으로 부럽지 않을 수가 없다. 하... 시노자키 아이라니...
반면 시노자키에 대한 일본인들의 생각은 위와 같다.
약간은 걱정스럽지 않을 수는 없다.
사실 열애설이 터지기 전부터도 위와 같은 둘의 목격설은 계속해서 나타났다.
게다가 커플룩마저도 떴다.
뭐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까지 와버렸으니...
굳이 부인할 필요가 있었을까.
여하튼 인정할 것은 인정했고.
둘의 모습을 본 남자들은 배가 아플 뿐이고.
이홍기는 부러울 뿐이고.
뭐 다른 건 더 쓸게 없고 시노자키 아이의 그라비아 영상이나 하나 보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