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전형, 인적성은 100% 였구 최종면접에서만 계속
떨어졌어ㅋㅋㅋ
그래서 노하우도 생겼고.. 깨닳은바를 냔이들에게 알려줄께 ^.^*
조금 정석에 어긋난것도 잇으니 알아서
스킵하궁ㅋㅋㅋ
취업전문 싸이트들 보면 다양한 정보들이 많은데..
자소서에는 구체적이고 솔직하게 쓰고 뭐 이렇자나..
내 생각은 달라
일단 자소서는 질문 받을 내용만 써.. 물론 어렵긴 하지만..
가장 많이 탈락하는게 서류인거 같은데..
쓰잘떼기 없는것들 써놓으면 냔이는 100% 탈락
엄청난 지원자들 중에 내 이야기는 특별해야한다요.. 남들이랑 중복될만한건 빼버려;
또한 구구절절 쓰지마! 구체적으로 다 써놓으면 면접관들이 물을 필요도 없을테고
물어도 어차피 자소서 내용 그대로 말하게
될텐데 그럼 너무 식상해
면접관들도 뻔히 아는 내용을 냔이 다시 말하게 되면.. 잉? 할꺼라요 ㅡ.ㅡ
그리고 회사
홈페이지 내용을 참고해서 쓰되.. 인재상을 그대로 갖다 붙이진 말아
내 친구냔은 스펙이 정말 좋은데 서류에서 낙방하더라고.. 그래서 한번
봤떠니 인재상에 너~무 맞춰있떠라
너무 의식한 티 나는거 같앗어.. 그냥 그 인재상에 비슷하게만 쓰고 핵심적인 단어만 몇개 넣어라능..
도전정신 뭐 이런게 있음 나는 여행을 통해 도전정신을 키웠다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ㅠ.ㅠ..
나냔의 경우는 한번 쑥
훝어보고는 더이상 안봤어.. (인재상은 사실 거의 다 비슷비슷함;;;)
그리고 자소서는 조금 부풀릴 필요가 있어
ㅋㅋㅋㅋ 이게 쫌 중요하다 생각함!
단, 없는 얘길 지어내면 면접에서 뽀록날 수 있으니 내가 경험한것만 부풀려랏
눈으로 확인
불가한 사항들 잇잖아? 증명서 제출을 아니하는것들만ㅋㅋ
냔이의 경우 알바라곤 서빙 두달이 전부인데..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이라고..
봉사활동도 단체로 하는 3시간, 5시간 이런것 뿐이지만.. 고딩때 봉사활동 동아리 들어서 했다..
그리고 해외여행
보름갔다 왔는데 한달이라고.. 등등
중요한건 내가 경험해본것을 부풀리기야! 면접에서 질문받을 경우 대답할 수 있는것들!
인적성은 미리미리 어떤 유형 나오는지 파악하구 가서 당황하지만 않음될 듯..
요즘 대기업들은 무조건
인적성 보니꽈 기초적인것들은 공부해놔야된다눙ㅋㅋ
인성이야 뭐 가치관 검사이니꽈용.. 뭐라 말해줄수는 없지만..
냔이는 나의 소신
+ 기업의 입장을 항상 같이 생각하고 풀엇어ㅋㅋㅋㅋ
아 참고로 삼성.. 싸트 UK테스트 잇지? 끝에는 한줄로 나와야 된다고
알고있는데...
냔이 생각은 달라. 이건 중간에 5분 휴식하구 다시 시작하잖아? 휴식이 괜히 있는게 아님...
절대 끝에 ㅣ
이렇게 나올수가 없다용 ...... 점점 줄어들다 휴식하고 나면 훅 늘어야해..
내 앞에 냔이 자기 셤지를 드는데 보니까 일부러ㅣ 이런
모냥으로 하더라고.. 시간 남아도 더 안하고
근데 걘 떨어짐;;;;;; 물론 싸트에서 떨어졌을 수도 있는데.. 내 생각엔 그냔 UK가
맘에 걸려..
여튼 ~ 그리구 면접!!!!!!!!!!!!!!!!!!!!!!!!! 이건 케바케! 임원하고
실무진하고의 차이를 모르겠어
실무진 면접으 100% 넘어갔는데 항상 임원들이 날 내버리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내
경험과 생각과 이번 면접만을 토대로 말해줄께..
웃는것은 진리! 미친냔처럼 히히덕 거림 안되지만 온화한 미소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
항상 웃자웃자하고 들어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난 너무 진지했던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이 회사에 난 꼭
들어가야된다는 압박땜에 사실 잘 웃지도 못했구.. ㅜㅜ
팁을 주자면.. 면접대기할때보면 다 자기 자료만 준비하고 있구
그렇잖아........ 그러지뫄
그냥 옆에 냔한테 말 걸어서 이야기 해ㅡㅡ 잘 모르는 사람이기에 대부분 싫어하는 내색 안내;
그런적은 없지만 만약에 쫌 싫어하거나 자료만 훝어보고 있다면 걍 반대쪽냔한테 말을 걸어ㅋㅋ
계속 입 다물고 있다가 면접보러
들어가면 굳어있어서 말도 잘 안나오고 진짜 엉망임
몇번의 면접을 보다가 깨닳은바다.. 이건 진짜야.. 평소에 잘 안떠는냔은 안해도 되지만
ㅜㅜ
후덜덜 거린다면 그냥 옆에냔과 무작정하고 웃다가 들어가.. 그럼 맘이 편해져서 좋다요
예상질문 이런거 대기하면서
준비해봐야 거기서 거기임동.. 면접대기할땐 걍 맘편히 가지는게 짜장!
물론... 다 알겠지만 면접장을 씨끄럽게 해선 안되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됭 ㅠㅠ
참고로 이번에 같이 면접본냔이 무려.. 이 회사에 현재 파견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거야.....
그래서 들어가기전부터 사실 시망.. 상태였지만 이 냔하고 엄청 웃고 들어갔거덩ㅋㅋㅋㅋㅋㅋ
오쁭될까 더이상 쓰진 않겠지만.. 뭔가
공감되는것도 많고해서 계속 웃엇다가 면접장에 들어갔다요
면접관이 다른 면접자들은 다 울상인데 우린 웃고 들어온다면서 좋아하더라고
나도 모르게 그 기분 그대로 면접장에 들어갔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면접관이 질문할 때는 완.전. 관심있따는
표정으로 ⊙.⊙ 눈 땽그랗게 뜨고
계속 웃으면서 끄덕끄덕 네네 햇다 ㅋㅋㅋㅋㅋ 나한테 질문해줄걸 감사하단 표정ㅋㅋㅋ
.......
이렇게 쓰긴했는데... 너무 오바하지는 말구 여튼 웃는건 최고다
또 면접관이랑 눈 마주치면 원래는 나도 모르게 피했거덩; 뭔가
어색돋고 해서..
근데 이번 면접에는 당당하게 쳐다봤어.. 속은 타들어갔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구로니까 면접관이 먼저 눈을
돌리더라 ㅡ.ㅡ 알고보니 부사장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많이 떤다싶으면 그냥 약 먹자 ㅋㅋㅋㅋㅋㅋㅋ 청심환 마쇼!!!!! ㅇㅇ
내 생각엔 효과는 그닥인데 걍 약먹엇으니 괜찮을거란 심리적인 안정감이 잇는거 같아
나냔은 거의 마시긴 햇는데 생각해보면 안마실때도
떨고 마셔도 떨더라..
위에 썻듯이 옆에냔하고 이야기하고 긴장풀고 들어가면 덜 떠는거 같아 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답할때는 너무 빨리 말하지말고 핵심만 뽑아서 말하되 눈치를 살짝봐바
더 듣고 싶어하는지 빨리 대답하라는건지.. 거기에 맞춰서
대답하구......
면접에서는 너무 추상적인 답은 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 책임감이 강합니다! 이러지말구
이러이러해서 책임감이
강해 이러이러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게 좋아 ㅠㅠ
그리고 전문용어도 가끔 써주고.. 이 회사에 들어오기 위한
준비를 쫌 말해주라능
나냔의 경우 자격증 공부하고 있고 오로지 이 직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용
좀 구체적이면 더
좋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충 요기까지만 쓰자..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엉ㅠㅠ
언제쯤이면 내가 이런글을 쓸수있을까 했는데.. 꿈은 이뤄진다 냔드라
포기하지말구 끝까지 도전해! 길게 써놨는데 다
필요없다
자신없어도 당당하게 자신있는척과 미소를 보이는 여유는 짜장이다!!
잊지말구 모두들 힘내자! 화이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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