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틀즈
박사의 아들 딸 선택임신방법의 핵심은 사람의 몸을 산성과 알칼리성 환경을 만드는데 있다. 예비아빠는 산성의 기운을 강하게 하여 Y정자수가
늘어나게 하고, 예비엄마는 질 내를 Y정자의 활동성을 높여주는 알칼리성 환경으로 만들어 주면 아들을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 우선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내의 몸은 강한 산성을 띠게 되고, 남편의 정자는 감소하게 되므로 아들보다는 딸을 낳을 확률이 높아지지만 건강한 정자를 얻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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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되도록 배란일 전까지는 금욕하는 것이 좋다 |
생리가
시작되면 부부 모두 배란일 전까지 금욕한다. 금욕하는 동안 남성의 정자운동성이 최고로 올라가고 정액의 양이 많아진다. 부부관계가 잦을 수록 정액의 양이 줄어들게 되는데, 정액의 양이 적으면 대체로 딸을 결정하는 X 정자수가 Y 정자수 보다 많아진다. |
배란 당일에 부부관계를 맺는 것이 좋다 |
여성의
질은 배란일에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한다. 질 환경 적 측면에서도 배란일에 관계를 맺는 것이 좋으며, 또한 정자의 수명 때문이기 하다. 배란일
날 관계를 가질 경우 수명은 짧으나 더 활동성이 강한 남성적인 Y 정자가 얼른 헤엄쳐 와서 난자가 결합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반면에 배란일 전에 부부관계를 맺게 되면, 수명이 하루 정도 밖에 안 되는 Y 정자는 거의 없어지게 되어 X정자가 남아 있다가 수정이 되게 된다. |
부부관계 전에 비눗물이나 소다수로 질 안을 씻는다 |
평소
여성의 질 안은 약산성이어서 Y정자보다는 X정자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다. 때문에 비눗물이나 소다수로 질을 세척하면 이 영향으로 질 내부가 약알칼리성으로 변하여 Y정자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성관계를 갖기 전 15분전쯤 미지근한 물 1ℓ에 소다를 2큰술 넣고 잘 흔든 후 15분 후쯤 완전히 녹으면 질 안을 세척한다. |
여성은 채식위주의 알칼리성 식단을, 남성은 육류 위주의 산성식단을 섭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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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규칙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다가 배란 10일 전부터 배란일까지만 다음과 같이 약간의 식단 조정을 해주면 좋다. 아내는 보리밥이나 녹색 채소, 과일 위주의 알칼리성 음식을 많이 먹고, 남편은 흰밥이나 밀가루 음식 혹은 육류나 어류 등의 산성식단을 위주로 식사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Y 정자의 수와 활동성이 증가해 아들을 가질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부부 관계 맺기 15~30분 전에 예비아빠가 진한 커피를 마시면, 커피의 카페인성분이 정자가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준다는 보고도 있다. 반대로 딸을 원한다면 관계 전 절대 커피를 마셔서는 안 된다. |
예비 아빠는 되도록 시원한 환경에 있도록 하자 |
정자는
원래 열에 약하여, 임신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 보다 시원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Y정자가 특히 열에 약하다. 그러므로 예비아빠는 체온 상승을 조금 막아주는 의미로 찬물로 샤워하는 등 배란일까지 시원한 환경에 있다가 관계를 맺게 되면 Y정자가 수정될 확률이 높아진다. |
깊게 삽입한 상태에서, 그리고 아내가 오르가슴을 느낀 뒤에 사정한다 |
깊게
삽입한 상태에서 사정하면 Y정자가 산성인 질 입구를 거치지 않고 알칼리성인 자궁입구까지 닿기 때문에 아들을 임신하기 쉽다. 부부가
굴곡위(정상체위에서 아내가 양다리를 들어올린 후 관계하는 모습)와 같은 체위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가급적 아내가 오르가슴을 느낀 뒤
사정을 하게 되면 질 내부에 알칼리성 액체가 분비되어 Y정자를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임신계획을 미리 의논한 상태라면 약간의 강박관념 때문에 부부관가 힘들어질 수 있고, 또한 꼭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생각까지 겹치게 되면 오르가슴을 느끼기 힘들 수 있다. 그러므로 부부관계를 맺을 때는 가급적 편한 분위기를 만들면서 충분히 전희를 느끼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
출처 : http://www.ezday.co.kr/miz/baby/pregnancy/view_pregnancy.html?q_sq_board=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