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2일, 알라딘TTB측에서 이메일이 한통 도착했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알라딘 TTB2의 정책을 일부 변경한다는 내용의 메일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라딘 TTB광고 이외에 다른 CPC광고를 블로그에 적용하고 있지 않은 저에게는 꽤 중요한 이메일이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 이메일의 핵심내용은 딱 하나입니다. 사실 그동안 TTB2광고가 자체적인 CPC수익이외에도 "Thanks To Blogger"라는 알라딘만의 독특한 수익구조가 있었지만 블로거들이 말그대로 "돈"이 안되기 때문에 혹은 광고노출 대비 "수익"이 높지 않기 때문에등 여러가지 이유로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알라딘TTB2 광고를 사용하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심차게 TTB2를 준비한 알라딘측은 되려 회원들의 불만폭주, 광고주들의 감소로 인해서 이익이 아닌 손해를 보기 시작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일부 TTB2의 정책변경은 불가피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변경사항들이 있는지 그것부터 꼼꼼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있으니까 알라딘TTB광고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그냥 스킵하셔도 됩니다. ^^ 하지만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읽어보세요! 제가 알고 있는 알라딘 TTB광고에 대한 모든 것을 기록했습니다.)
(1) 노출/클릭 대비 판매율 저하로 인하여 광고주 감소
- 프리미엄 광고 도서 종수 축소로 인해 프리미엄 광고 대상 도서에 대한 회원 불만족도 높아짐
- 광고주 입장에서도 광고가 판매로 연결되지 않으므로 광고를 중단하게 되고 광고주 축소로 인해 다양한 프리미엄광고 도서가
축소되는 악순환 반복
(2) 광고주(출판사)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알라딘이 모든 광고비 부담
- 프리미엄 광고도서와 일반 광고도서의 구분 없이 적합하게 인상된 광고단가로
- 회원이 광고하기를 원하는 모든 도서/음반/DVD/화장품/기프트상품을 대상으로 광고할 수 있도록 함.
프리미엄 광고는 말그대로 광고주가 존재하는 광고입니다. 여기에서 광고주는 주로 출판사가 되겠죠. 출판사에서 신간이나 킬러타이틀을 출판했을때 알라딘측에 일정 광고료를 지불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때 알라딘측에서는 블로거들 혹은 회원들이 이 출판사의 책을 홍보해주고 홍보가 판매로 이어져야 광고주를 만족시킬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TTB2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프리미엄 광고"를 선택하면 알라딘측에서 정해 놓은 광고주가 존재하는 책들만 랜덤으로 노출이 되게 됩니다.
(1) 기존에는 클릭당 단가가 높았던 30종 가량의 프리미엄 도서광고와 클릭당 단가가 낮았던 일반광고(알라딘 도서 전체 대상)로 나뉘어있던 것을 프리미엄 광고를 폐지하고, 일반광고의 클릭단가를 높임.
중요한 것은 한달수익이 366원이라는 사실이 아닙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일반광고" 였기 때문에 수익이 "366원" 이었다는 점입니다. 바로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6월 한달동안 저는 "일반광고"를 사용했고 이미 알라딘 측에서는 "프리미엄광고" 보다 "일반광고"의 클릭당 단가 지급이 "적다" 고 한 상태입니다. 한달수익 366원을 한달간 일어난 클릭수인 68로 나누면 1회클릭당 "5.2"원 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됩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현재 프리미엄광고의 클릭당 단가는 50원~60원선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광고의 클릭당 단가 5원의 10배이상되는 금액입니다.)
알라딘 광고를 이용하는 블로거들의 가장 큰 목적은 무엇일까요? 다른 CPC광고보다 광고냄새가 덜 나는 것이 첫번째 이유, 자신이 좋아하거나 추천하고 싶은 책 혹은 음반을 이웃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욕구가 두번째, 그것으로 어느정도 수익을 얻어내는 것이 세번째가 아닐까요?
적어도 저는 이런 생각으로 알라딘 TTB2광고를 블로그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적용하고 있습니다. 수익은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책과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작성하다보니까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들을 이웃분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욕구가 컸을 뿐입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클릭당 단가가 높은 "프리미엄광고"를 사용해서는 안되고 클릭당 단가가 낮은 "일반광고"를 이용할수 밖에 없죠. "프리미엄광고"는 내가 책을 직접 선택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2) 한정된(약 30종) 도서광고를 노출하던 것에서 벗어나 블로거들이 원하는 모든 도서를 대상으로 광고하여 적정한(기존 일반 광고 클릭단가 보다 높은) 클릭단가로 광고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변경.
결국 자신이 직접 추천하고 싶은 책을 광고하고 그 책을 클릭하면 지금의 "프리미엄광고"와 비슷한 단가로 수익을 얻을수 있다는 말이며 현재 알라딘TTB측에서 제시한 클릭당 단가는 "60원" 입니다.
(2) 프리미엄 광고와 일반 광고의 구분 폐지
- 기존 i) 프리미엄 ii) 일반 iii) 배너 광고 3개 타입으로 구분하던 것을
- i) 표지노출 도서 광고 ii) 배너 광고 2가지로 구분
- 단, 배너 광고의 경우도 ‘표지노출 도서 광고’의 단가와 동일
(3) 노출 부문 과금 폐지
- 기존 i) 노출 ii) 클릭 iii) 판매 3개 부문에 대해 과금하던 것을
- i) 클릭 ii) 판매 부문에 대해서만 과금
(4) 클릭당 기본 단가 변경/통일
- 클릭당 기본 단가 : 60원(클릭지수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 적용)
(5) 과금 로직 변경
- 기본 로직은 동일 : 유효 클릭수 x 클릭당 기본 단가(60원) x 클릭지수 x 판매지수
- 예시 : A블로거가 8월 한달동안 클릭수 200회, 판매건수가 5건(클릭 대비 판매건수 비율 : 2.5%), 클릭으로 발생한 판매총액이 15만원인 경우
- 클릭에 대한 과금 : 10,800원 = 200회(클릭수) X 60원(기본 클릭단가) X 100%(클릭수 200회로 클릭지수 100%에 해당) X 90%(판매율 2.5%는 판매지수 90%에 해당)
- 판매에 대한 과금 : 4,500원 = 150,000원(판매총액) X 3%
- 9월15일에 지급될 총 광고 수익 : 15,300원 = 10,800원(클릭부문) + 4,500원(판매부문)
- 참고 사항
- 클릭지수 : (매월 1일~말일 기준) 1개월 간 발생한 클릭수가 기본 이상일 경우 인센티브를 주거나 기본 미만인 경우 디센티브를 주기 위한 클릭수 구간별 지수
- 5,000 click 이상 : 167%
- 1,000 click 이상 : 133%
- 100 click 이상 : 100%
- 50 click 이상 : 67%
- 50 click 미만 : 50%
- 판매지수 : (매월 1일~말일 기준) 1개월 간 클릭을 통해 발생한 판매건수가 기본 미만인 경우 디센티브를 주기 위한 ‘클릭수 대비 판매건수 비율’을 구간별로 나눈 지수(회원들의 평균 '클릭 대비 판매율이 3%임을 감안)
- 3% 이상 : 100%
- 2% 이상 : 90%
- 1% 이상 : 80%
- 0.7% 이상 : 60%
- 0.3% 이상 : 40%
- 0.3% 미만 : 30%
- 클릭지수 : (매월 1일~말일 기준) 1개월 간 발생한 클릭수가 기본 이상일 경우 인센티브를 주거나 기본 미만인 경우 디센티브를 주기 위한 클릭수 구간별 지수
(6) 법인 회원제 폐지
- 개인 블로그 운영 회원만을 대상으로 함
- 기존 계약된 법인 회원은 6월 말경 통보드린 대로 7월부터 계약 해지
(7) 기타
- 위에서 언급한 내용 외에는 기본적으로 기존 정책과 동일
- 클릭을 통해서 발생한 판매 매출의 3%를 지급하는 것 등 동일
- 개인 블로그 회원은 광고수익을 알라딘 적립금으로 지급받음(적립금의 유효기간은 5년)
5. 변경 적용
(1) 7월은 기존 정책이 반영되어 8월15일에 광고 수익 정산(노출+클릭+판매 부문)
(2) 8월1일 : 광고 세팅 변경 가능
- 프리미엄 광고 선택 불가
- 모든 도서 대상으로 인상된 클릭 단가 적용
(3) 8월1일 이후에 광고 세팅을 변경을 하지 않아, 기존 프리미엄 광고 도서 및 배너 광고를 유지하는 경우
- 해당 광고도 변경된 클릭단가 및 정산 로직에 따름
- 따라서, 굳이 광고 도서를 변경하지 않아도 새 로직에 따라 정산이 됨
- 광고 세팅을 변경하지않아도 블로그 게시된 광고가 오류를 발생하는 등의 문제는 없음
(4) 9월15일 광고 수익 정산 : 변경된 클릭 단가 및 변경 로직에 따라 지급
지금부터는 세달간 알라딘TTB광고 및 구매등을 통해서 제가 경험하고 느낀점들을 토대로 "알라딘 Thanks To Blogger" 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메뉴얼을 공개하겠습니다.
일단, 아래의 항목에 모두 포함된 블로거들이 "알라딘TTB2" 를 이용한다면 최대효과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2) 주로 알라딘온라인서점을 통해서 책을 구입하는 사람 (★중요★)
(3) 다른CPC광고보다도 알라딘TTB2광고를 블로그에 적극적으로 노출시킬 의향이 있는 사람.
(4) 책, 음반, 게임, 영화DVD등과 관련된 포스팅을 주로 작성하는 사람 (★중요★)
(5) 알라딘 서재를 이용하는 사람.
첫번째, 알라딘온라인서점을 통해서 책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유리한 이유는 일단 수익이 적립금으로 지급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CPC광고처럼 일정수준의 금액이 모이면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알라딘 자체적으로 책을 구입할때마다 발생하는 적립금형식으로 지급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라딘온라인서점을 통해서 책을 구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한달에 100만원의 수익을 얻는다 하더라도 필요없는 수익이 되는 것이지요. 또한 알라딘온라인서점을 통해서 책을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이유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페이지를 할애하여 설명하겠습니다.
두번째, 다른 CPC광고보다도 알라딘TTB2광고를 블로그에 적극적으로 노출시킬 의향이 있는 사람에게 유리한 이유는 약간 추상적인 주장일수도 있지만 다른 CPC광고클릭으로 인한 분산효과를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저는 알리딘TTB광고만 블로그에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알라딘 TTB광고는 굉장히 다양한 형태로 블로그 곳곳에 설치를 할수가 있답니다. 본문에 삽입해도 되고 책장형태로 본문하단에 노출시켜도 되며 사이드바형식으로 달아놓아도 됩니다. 더욱이 배너광고도 있기 때문에 블로그의 구석구석 어느곳에든 설치가 가능하다고 할수 있죠.
세번째, 책·음반·게임·영화등과 관련된 포스팅을 주로 작성하는 사람에게 유리한 이유는 언뜻 생각하면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라딘 TTB2광고에서 이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왜그럴까요? 그에 대한 이유또한 따로 페이지를 할애하여 설명해 보겠습니다.
네번째, 알라딘 서재를 이용하는 사람. 알라딘측에서는 "알라딘 서재"라고 해서 블로그 형식으로 가입회원모두에게 제공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알라딘 서재를 이용한다면 더 큰 TTB2 수익을 얻을수가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도 후에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알라딘 TTB광고는 사실 CPC광고클릭수익보다도 "Thanks To Blogger"에 더 주목해야 합니다. "Thanks To Blogger"란 책이나 음반 구입자가 알라딘구매페이지에서 해당제품에 대한 리뷰를 작성한 사람의 글을 추천하면 리뷰를 작성한 사람에게 구매금액의 3%의 적립금을 지급하며 추천한 사람에게도 1%의 추가적립금을 지급하는 정책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의문점 하나. "과연 Thanks To blogger 를 통해서 추천을 하고 책을 구입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인가?" 라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많습니다." 단지 그방법을 몰라서 "없다"고 느낄뿐입니다. 블로그에 노출시키고 있는 알라딘CPC광고를 통해서 구입을 해야만 "Thanks To Blogger"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잘못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텐데 지금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Thanks To Blogger" 추천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장소에 TTB2광고를 달아놓을수가 있으며 그 갯수 또한 무한대로 만들수가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크기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활용도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무궁무진하다고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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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간단한 한줄형식의 "구매자 40자평"을 작성하면 해당 제품의 구매페이지에 특별히 길게 리뷰를 쓰지 않아도 "Thanks To Blogger" 버튼이 추가됩니다. 아래그림을 참고 해 보시죠.
우측에 보면 "Thanks To 추천하기" 가 보이시죠? A라는 사람이 제가 작성한 "구매자40자평"을 읽고 "Thanks To 추천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에 상품을 구매하면 이경우에는 1%(일반적인 TTB구매금액의 3%)의 적립금이 내 계정으로 지급이 됩니다.
제 블로그의 하루 방문자 숫자가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오히려 블로그에 노출되어 있는 CPC광고를 통한 "Thanks To Blogger" 보다도 "구매자 40자평" 을 통한 "Thanks To Blogger"가 더 많은 횟수로 발생합니다. 아래 제가 그동안 작성한 "구매자 40자평"을 통해서 지급받은 적립금 목록입니다. 이 "구매자 40자평"을 잘만 이용하면 내가 돈주고 구매한 책값정도는 순식간에 벌어들일 수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이렇게 작성한 "구매자 40자평"은 알라딘측에서 제공하는 "나의 알라딘 서재"에 자동으로 업로드가 됩니다. 이는 "내 서재"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구매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효율적으로 활용 됩니다. (참고 이미지 2-③)
알라딘에서 판매하는 모든상품의 구매페이지에 가면 "장바구니 담기" 옆에 "이 상품을 내 블로그에 광고하기"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는 내 블로그에서 노출시키고 있는 책장이나 사이드바에 해당제품을 추가하여 CPC광고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고이미지 3-①의 초록색줄)
혹시 제가 책이나 음반등을 소재로 포스팅을 작성할때 본문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있는 알라딘TTB광고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이는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알라딘 CPC광고" 와는 다른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이 상품을 내블로그에 광고하기" 버튼 밑에 "블로그에 상품정보 복사" 라는 버튼이 추가적으로 존재합니다. (빨간줄) 과연 이 버튼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이 버튼을 클릭하면 로그인페이지가 뜨면서 로그인 후에 해당제품에 대한 HTML소스를 볼수가 있습니다. (참고 이미지 3-②) 이 HTML소스를 복사하여 내가 작성하는 포스팅 본문의 적절한 곳에 붙여넣기를 하면 알라딘 TTB2 CPC광고와 동일한 효과를 볼수가 있답니다.
이런 "블로그에 상품정보 복사"를 통해서 제가 작성한 포스팅 본문 곳곳에 삽입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해 보시죠. (참고 이미지 3-③, ④)
이런방법은 특별한 형식의 제한이 없습니다. 예를들어서 "오붓한 여인님 - http://golden21.tistory.com/" 이 "음식" 과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하신 후에 포스팅본문 중간이나 하단에 "요리책" 혹은 "건강밥상"과 관련된 책을 붙여넣기 하여 광고해도 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일반적인 "알라딘TTB2 CPC" 광고와는 달리 TTB1에 속하기 때문에 "클릭당 수익" 은 지급이 안되며 일반적인 "Thanks To Blogger" 에만 포함이 됩니다. (TTB1) 이에 대해서 자세하게 뜯어볼까요? 아래그림을 참고 해 보시죠.
제가 특별히 해당상품에 대한 리뷰를 직접 작성하지도 않았는데 제품의 HTML소스만 포스팅에 붙여넣기 했다는 이유만으로 제가 마치 그 상품의 "리뷰"를 작성한 것 처럼 기록이 됩니다. 참고로 MISS A 의 싱글앨범 구매페이지를 확인해 볼까요?
제가 MISS A의 앨범을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도 아니고 단지 HTML소스만 포스팅에 붙여넣기 했을뿐인데 MISS A 앨범의 구매페이지에 TTB리뷰로 등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또한 그 옆에 "Thanks To Blogger"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이처럼 이런 간단한 편법(?)을 통해서도 "Thanks To Blogger" 추가적립금 수익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7월 한달동안 판매된 상품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참고 이미지 3-⑦)
은근히 쏠쏠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파워블로거가 이런식으로 TTB를 이용한다면 기하급수적인 수익을 얻을수가 있겠죠? 저같은 변두리 블로거도 이렇게 한달에 2~3건정도 발생되는데 하루에 수천명씩 들어오는 파워블로거분들이 알라딘 TTB를 이용한다면? 후우~~ 부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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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을 사용해도 해당상품 구매페이지에 "마이페이퍼" 라는 제목으로 등록이 되며 당연히 "Thanks To Blogger"도 활성화가 됩니다.
"알라딘 나의서재" 도 일반적인 티스토리블로그와 동일하게 다양한 스킨과 HTML소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블로그에 노출시키는 TTB2 CPC광고도 달아 놓을수가 있고요. (참고 이미지 6-①)
이런 "알라딘 나의 서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한 알라딘 회원(마노아님-http://blog.aladin.co.kr/manoa)의 서재를 살짝 엿보도록 할까요? (참고 이미지 6-②)
대단하지 않나요? 하루아침에 만들수 있는 서재가 아닌 것만은 확실합니다. 어떻게 티스토리 블로그에 집중하고 있는 저보다 훨씬 방문자 숫자도 많고 추천수도 많고.......(비교자체를 할수 없다고 봅니다. ^^) 아마도 마노아님은 다른 건 몰라도 책값은 "알라딘 나의 서재"를 통해서 모두 충당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알라딘 나의 서재"를 하루빨리 사용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군요.
사실 Tip이라고 할것 까지도 없는데 이 방법은 "본인 스스로도 알라딘에서 상품을 구입할 때 남이 작성한 Thanks To Blogger 버튼을 클릭하자" 는 것입니다. 클릭을 한후에 24시간내로 해당상품을 구입하게 되면 내게도 1%의 추가적립금이 쌓이니까 좋고, 리뷰를 작성한 상대방도 3%의 적립금을 지급받게 되니까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동전줍고~
방법은 간단합니다. 알라딘에서 판매하는 모든제품의 구매페이지에는 다양한 위치에 "Thanks To Blogger"버튼이 존재합니다. 장바구니 옆에도 있고, 마이페이퍼리뷰 옆에도 있고, 구매자 40자평 옆에도 있고, 마이리뷰 옆에도 있고, 마이리스트 옆에도 있고.........
마음에 드는 "Thanks To Blogger"버튼을 클릭하고 구매하기만 하면 됩니다. 참 ~~~~~~ 쉽죠잉?
지금 당장 알라딘 TTB2를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적립금 쌓기에 도전하자!
CPC광고클릭수익도 8월부터 단가가 60원으로 올라가고 게다가 CPC수익은
적립금으로 환산이 되기 때문에 당신의 한달 책값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조만간 다가오는 것은 안봐도 비디오!!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다고 몇십원씩, 몇백원씩 쌓이는 적립금은
당신의 주머니를 더욱더 두둑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요새같은 세상에 땅파도 100원 줍기 힘들다!
하지만 나는 알라딘서점을 통해서 책을 구입하지 않는다면……?
이 포스팅을 괜히 끝까지 읽었다는 느낌이 들텐데…….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