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을 이용해서 연구실 후배들이랑 후딱 이사를 해버렸다..
예전 집이 옥탑임에도 곰팡이가 펴서리.. -_-; 우째 난 자취방 운이 이리도 읍는지..
흠 몇일 집을 알아보고.. 싼대로 얻었다.
제발 이집은 별 문제가 없기를.. ^^; 벌써 이래저래 불편한점이 보이긴 하는데..
머 좋은건 벛꽃이 있어서 요맘땐 꽤 운치가 있다는거..
사진과 영상에 나오는 등장 인물을 소개하면..
떵개가 2마리 있는데 한마리는 벌써 집 손님을 알아보고 짖지 않는데..
쬐끄만 똥궤 쉑뀌는.. 허구한날 볼때 마다 짖어댄다.. 멍멍탕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요놈은 확 잡아다가 먹지 않고 묻어 버리고 싶다.. -_-; 멍청한건지.. 미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