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
몸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고 통통해서 귀여운 느낌을 준다. 목이 짧고 굵으며, 머리와 얼굴의 모양이 둥글고, 크게 뜨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커다란 둥근 두 눈의 사이가 약간 멀다. 귀의 모양에 따라서 앞으로 접혀있는 폴디드 이어와 일반 고양이들과 같이 귀가 쫑긋 서 있는 스트레이트 이어의 두 종류가 있다. 끝이 동그랗고 앞으로 접혀 있는 작은 귀를 가진 스코티시 폴드가 태어날 확률은 약 30%정도이며, 태어날 당시에는 귀가 똑바로 펴 있다가 자라나면서 접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털이 촘촘하게 나 있으며 털이 짧은 단모종과 긴 장식 털이 있는 장모종이 있다.  
전체적으로 통통하고 귀여운 아기 고양이 같은 몸매

성격
선량해 보이는 커다랗고 동그란 눈과 토실토실한 몸매에 어울리는 상냥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낯을 잘 가리지 않아서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며, 장난치는 것과 애교 부리기를 좋아한다. 평상시에는 대체로 침착하고 조용하며,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높은 편이어서 처음가보는 낯선 장소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쉽게 익숙해진다.
유순하고 조용하며 상냥하다 

가족
성격이 느긋하고 침착하며 적응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혼자 사는 사람이나 다른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는 사람, 아파트에 사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조용하며 상냥하고 붙임성이 많아서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나 나이 많은 노인 부부가 사는 가정에도 어울린다. 특이한 무늬나 모양의 애완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알맞다.
혼자 사는 사람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집 

손질법
아래쪽으로 반 접혀있는 귀를 꼼꼼하게 잘 손질해 주자
귀 ▷▶ 처음 태어났을 때는 귀가 모두 펴 있지만, 생후 2∼3주가 되면 조금씩 접히기 시작한다. 항상 접혀있기 때문에 귓속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보송보송하게 해준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몸이 아프면 귀가 다시 펴지기도 하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 준다.  
몸 ▷▶ 다 자란 후에도 아기 고양이처럼 통통한 몸매를 유지하므로 목과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충분한 운동을 시켜준다.  
털 ▷▶ 털이 짧은 단 모종일 경우에는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빗겨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빠진 털을 제거해주고, 털이 긴 장 모종의 경우에는 하루에 한번정도 꼼꼼하게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특징 찾기
1. 귀 끝이 둥근 조그만 귀가 앞으로 접혀 있다.
2. 올빼미처럼 커다란 두 눈의 거리가 약간 멀다.
3. 얼굴, 목과 몸통, 다리가 모두 짧고 통통하다.

한눈에 살펴보기
이름 : 스코티시 폴드
원산지 : 영국  
체중 : 2.5∼6 kg 내외  
털색 : 약 32가지나 되는 여러가지 색깔과 다양한 종류의 털이 있음.
(검은색, 짙은 청색, 크림색, 은색 친칠라 털, 적색 친칠라 털, 금색 친칠라 털, 금색이나 적색 또는 은색 그라데이션 (쉐이디드), 검은색과 흰색, 어두운 적색과 흰색, 짙은 청색과 흰색, 여러가지 색깔의 선명한 줄무늬 등등)    
특별한 점 : 접힌 귀가 돌연변이 적으로 나타남
크기 : 중간급
털길이 : 장모종과 단모종이 모두 있음
발생형태 : 돌연변이적인 발생

생김새  
중간이상 크기의 폭이 넓은 둥근 머리에 주둥이 쪽으로 갈수록 약간 가늘어지는 형태의 얼굴과 평평한 이마가 있으며 끝이 둥근 커다란 귀가 앞쪽으로 비스듬하게 나 있다. 동그랗고 큰 눈은 눈 한 개 폭 이상의 간격으로 떨어져 있으며, 동그란 모양의 야무진 턱과 짧고     둥근 주둥이가 있다. 튼튼한 목과 활처럼 살짝 휘어져 있는 모양의 몸, 그리고 네 다리는 아주 잘 발달되어 있는 탄탄하고 강인한 근육질로 되어 있으며, 뒷다리의 길이가 앞다리보다 약간 길어서 허리의 위치가 높고, 끝 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너무 길지 않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 중간 정도 길이의 두껍고 긴 털을 가지고 있으며 속 털과 겉 털이 삼중으로 빽빽하게 자라나 있고, 날씨가 추울수록 속 털이 더욱 두텁고 촘촘해지며 머리에는 약간 길고 풍부한 장식털이, 가슴에는 약간 짧고 두꺼운 털이 나있는 커다란 몸을 가지고 있다.  
길고 풍성한 털과 근육질의 튼튼한 몸이 특징 

성격
머리가 아주 좋으며 유순하고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사교적인 성격이다. 주인에 대한 애정이 많고 애교도 잘 부리며 함께 장난치고 노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외향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언제나 상냥한 얼굴표정과 당당하고 품위있는 우아한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몸이 무척 튼튼하고 체력이 강하다.
영리하고 사교적이며 친근하다 

가족
사교적이고 애교가 많은 성격이기 때문에 집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며, 장난치고 뛰어다니며 노는 것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함께 놀아주기나 운동시키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알맞으며 길고 두꺼운 풍부한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털 손질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운동시키기와 놀이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손질법
촘촘하고 풍성한 긴 털을 매일 깔끔하게 손질해주자 

입 ▷▶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기 때문에 털을 핥다가 삼키기 쉬우므로 뱃속에서 털이 뭉치는 '헤어볼'을 없애주는 영양제를 가끔씩 먹여준다.

몸  ▷▶ 성장이 느린 편이므로 몸이 완전히 성숙되기까지는 약 5년 정도가 걸리는 것이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털  ▷▶  삼중으로 빽빽하게 나있는 길고 두꺼운 털을 가지고 있으며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므로 하루에 한번씩 털을 꼼꼼하게 빗겨서 빠진 털과 더러움을 제거해 주고, 털을 가지런하게 해준다. 목욕은 ??일에 한번 정도 해주고, 촘촘하고 두터운 속 털이 있기 때문에 목욕후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완전히 말려준다.

특징 찾기
1. 크고 둥근 타원형의 눈에 끝이 둥근 커다란 귀가 비스듬하게 있다.
2. 두껍고 긴 중장모의 털이 있으며 속 털과 겉털이 삼중으로 나있다.
3.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약간 길고 온 몸이 단단한 근육질로 되어있다.

한눈에 살펴보기
이름 : 시베리안
원산지 : 러시아
체중 : 3∼6.5kg 내외  
털 색 : 흰색이나 옅은 베이지 색의 바탕에 검은색이나 짙은 갈색등 여러 가지 색깔의 줄무늬나 얼룩무늬가 있으며 단색이 거의 없다  
특별한 점 : 두텁고 빽빽한 삼중모가 나있다
크기: 중 대형종
털종류 : 중 장모종
발생형태 : 자연 발생종

생김새  
긴 역삼각형의 뾰족한 얼굴에 크고 뾰족한 모양의 귀가 있으며 평평한 이마와 좁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고, 중간 정도 크기의 푸른색 또는 초록색깔을 띤 타원형의 눈이 약간 기울어져서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모양으로 위치해 있다. 어깨와 엉덩이의 넓이가 일정한 둥근 원통형의 날렵한 긴 몸에 가늘고 긴 목과 다리, 작고 동그란 발과 채찍처럼 얇고 길다란 꼬리가 있다. 털은 아주 짧고 가늘며 빽빽하고 비단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감촉을 가지고 있으며 몸에 달라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홍빛 도는 회색의 털이나 옅은 베이지 색을 바탕으로 얼굴의 주둥이 주변과 귀, 다리 아래 쪽, 꼬리, 발에 짙은 갈색의 포인트 얼룩무늬가 또렷하게 나타나 있다
길고 날씬한 유연한 몸과 짙은 갈색의 포인트 무늬가 특징 

성격
자존심이 강하고 감수성이 뛰어나며 사랑스럽고 애교가 아주 많다. 주인에 대한 애정이 많아서 주인이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기도 하고 매우 활동적이고 정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돌봐주어야 한다. 머리가 아주 영리하고 예민하며, 처음 보는 사람이나 다른 애완 동물에게 낯을 가리는 편이다.
다정하고 애정이 많으며 감수성이 풍부하다 

가족
애교가 많고 주인에 대한 정이 깊으며 혼자두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집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알맞고, 활발하고 놀이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함께 놀아주기나 운동시키기를 즐기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함께 놀아주는 것을 즐기는 사람 

손질법  
짧고 탄력있는 촘촘한 털을 일주일에 두 세 번 빗겨주자

몸 ▷▶ 태어난 직후에는 몸 전체가 새하얀 털로 덮혀 있지만, 태어난지 2주정도 지나고 난 다음부터는 색깔이 있는 털이 점차 나타나는 것이 정상적인 발달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따뜻한 기후에서는 털의 색이 옅어지고, 추운 곳에서는 털의 색이 짙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좁은 곳에 갇혀있는 것을 싫어해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케이지에 장시간 넣어 두지 않으며 높은 곳에 올라가기를 좋아하므로 다치지 않도록 올라갈 만한 곳의 물건을 미리 치워두는 것이 좋다.

털 ▷▶ 짧고 탄력있는 매끈하고 부드러운 가는 털들이 온몸에 촘촘하게 나 있으므로 일주일에 두 세 번 정도 꼼꼼하게 빗겨주어서 빠진 털을 제거하고 몸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해주며, 목욕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특징 찾기
1. 눈꼬리가 치켜 올라간 짙은 파랑이나 초록색의 눈을 가졌다.
2. 얼굴이 긴 삼각형이며 얼굴과 귀에 포인트 얼룩무늬가 있다.
3. 길고 가는 다리와 꼬리에도 뚜렷한 포인트 얼룩 무늬가 있다.

한눈에 살펴보기
이름 : 샴
원산지 : 타이  
체중 : 2.5∼5.5 kg 내외  
털 색 : 분홍빛 도는 회색의 털이나 옅은 베이지 색을 바탕으로 얼굴, 귀, 다리, 꼬리, 발에 짙은 갈색의 포인트 얼룩무늬가 나타나 있음  
특별한 점 : 앞발을 손처럼 아주 잘 움직인다
크기 : 중형(?)
털종류 : 단모종
발생형태 : 자연발생종

생김새
전체적으로 삼각형 모양을 띠고 있는 폭이 넓은 머리에 약간 뭉툭한 형태의 주둥이를 가지고 있으며, 양쪽의 사이가 먼 초록빛의 커다란 타원형의 눈과 간격이 멀리 떨어져 있는 뾰족하고 커다란 귀를 가지고 있다. 갸름한 목과 부드러운 곡선을 가지고 있는 몸은 탄탄한 근육으로 되어 있으며 얇고 기다란 다리에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털이 짧고 부드러우며 매끄럽고, 속 털과 겉 털이 빽빽하게 나있기 때문에 만지면 폭신한 느낌이 든다. 몸 전체가 일정한 밝은 푸른빛을 띠고 있으며, 털끝이 은색을 띠고 있어서 신비스럽게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푸른 은회색의 털이 나있는 날씬한 몸이 특징 

성격
우아하고 당당한 자태를 가지고 있으며, 언제나 온순하고 조용하며 내성적인 성격이다. 느긋하고 다정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나 다른 애완동물 과도 잘 어울린다. 함께 사는 가족들에게는 믿음이 깊고 애교가 많으며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처음 본 사람들에게는 경계심이 많아서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다.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며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한다.
조용하고 충성심이 깊으며 낯을 많이 가린다 

가족
온순하고 얌전하며 다정하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 적합하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으며 느긋하기 때문에 집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나 다른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는 사람에게도 알맞다.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어서 함께 놀아주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어울린다. 조용하고 잘 울지 않기 때문에 아파트에 사는 사람에게도 알맞다.
 어린이가 있는 집이나 다른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는 가정 

손질법  
짧고 조밀하며 부드러운 털을 가끔씩 빗겨주자

눈 ▷▶ 태어난 직후에는 초록색의 눈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황갈색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짙은 초록색으로 바뀌는 것이 정상적인 성장 과정이다.

몸 ▷▶ 활동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충분한 운동과 놀이를 해주어서 건강해지고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도록 해준다.  

털 ▷▶털이 짧고 부드러우며 촘촘한 속 털과 겉 털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일주일에 두 세 번 정도 빗겨서 빠진 털을 제거해주고 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준다.  

특징 찾기
1. 눈 사이가 넓은 삼각형의 얼굴에 크고 뾰족한 귀가 있다.
2. 몸과 다리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근육질이다.
3. 선명하고 화려한 초록색의 눈을 가지고 있다.

한눈에 살펴보기
이름 : 러시안 블루
원산지 : 영국
체중 : 3∼3.5 kg 내외  
털색 : 청색 빛을 띠는 밝은 회색
특별한 점 : 아주 조용하며 거의 울지 않는다.
크기 : 날씬한 중형
털종류 : 단모종
발생형태 : 자연 발생종

생김새  
둥글고 넙적한 얼굴에 넓은 주둥이가 있으며 크고 둥근 두 눈 사이에 납작한 들창코가 자리잡고 있어서 페르시안 고양이와 거의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나, 눈이 짙은 파란색이며 작은 두 귀는 물론 얼굴의 중심인 코와 주둥이 주변과 네다리의 아래쪽, 그리고 꼬리에 샴 고양이와 같은 포인트 반점무늬가 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단단한 근육질의 짧고 두꺼운 목과 근육이 잘 발달되어있는 탄탄한 몸, 짦고 튼튼한 다리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온 몸에 길고 부드러운 털이 촘촘하게 나있고, 흰색이나 옅은 베이지 색, 분홍빛 도는 옅은 회색빛 등의 털을 바탕으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포인트 반점무늬의 색깔이 아주 다양하다.
길고 풍성한 털에 짙은 푸른눈, 얼굴과 다리에 포인트 반점이 있다 

성격
언제나 의젓하고 온순하며 우아하고 조용한 편이다. 사람을 잘 따르고, 상냥하고 무난한 성격이며 활발하다기보다는 약간 소극적이고 예민한 편이다. 항상 침착하며 운동량이 많지 않은 편이고, 한 곳에 오래 머물러 있는 것을 좋아한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낯을 많이 가리지 않는 편이며 주인에 대한 애정이 아주 깊다.
유순하고 얌전하며 사람을 잘 따른다 

가족
온순하고 얌전하며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어린이가 있는 집이나 나이 많은 노인 부부가 사는 집에 적합하다. 조용하고 운동량이 적으므로 아파트에 사는 사람에게도 알맞으며, 애완동물의 털 손질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특이한 생김새의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어린이가 있는 집이나 다른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 

손질법
촘촘하게 나있는 길고 풍성한 털을 매일 손질해 주자  

머리 ▷▶ 얼굴이 평평해서 커다란 눈이나 납작한 코에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아픈 곳이 없는지 수시로 상태를 점검해 준다.

귀 ▷▶ 귓속과 주변에 긴 털이 나 있으므로 가끔씩 귓속을 면봉으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귀 뒷쪽의 털이 뭉치기 쉽기 때문에 세심하게 빗질해 준다.

다리 ▷▶ 발끝에 긴 털이 나 있으므로 더러움이 타지 않도록 놀이를 하고 난 후에는 수건으로 닦아주고 잘 빗질해서 먼지를 제거해 준다.

털 ▷▶ 짧고 부드러운 밑 털과 길고 부드러운 겉 털이 나 있어서 엉키기 쉽고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므로 매일 한번씩 빗질을 해주어서 빠진 털을 제거하고 털이 엉기지 않도록 한다. 특히, 겨드랑이 쪽의 털이 잘 엉키기 때문에 꼼꼼하게 빗겨준다.

특징 찾기
1. 납작한 얼굴과 귀와 꼬리, 다리의 아래 쪽에 반점이 있다.
2. 짙은 파란색의 동그란 두 눈을 가지고 있다.
3. 통통한 몸에 길고 풍부한 부드러운 털이 나있다.

한눈에 살펴보기
이름 : 히말라얀
원산지 : 영국
체중 : 3.5∼7 kg 내외
털색 : 흰색, 옅은 베이지 색, 분홍빛이 도는 옅은 회색 등의 털을 바탕으로 짙은 갈색, 옅은 갈색, 옅은 청색, 옅은 자주색, 짙은 청색, 황갈색 등 다양한 색깔의 반점이 얼굴과 다리에 나타남
특별한 점 : 샴 고양이의 포인트 반점 무늬와 파란 눈을 가진 페르시안의 일종
크기: 중대형
털종류 : 장모종
발생형태 : 인위적으로 개량한 혼혈종

생김새
단정하고 영리해 보이는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뼈대가 튼튼하고 근육이 탄탄하게 발달되어 있는 몸에 길고 통통한 꼬리가 있거나 또는 잘린 것처럼 뭉툭한 꼬리가 있다. 다양한 혈통이 섞여 있으므로 일정하지 않은 무궁무진한 색깔과 무늬가 가장 큰 매력이며, 흰색 바탕에 회색이나 갈색의 줄무늬나 얼룩무늬가 있는 종류를 제일 쉽게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검은색,회색,흰색,황갈색 등의 여러 가지 단색과 포인트 얼룩무늬가 있는 것 등 다양하게 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털은 대체로 짧고 탄력이 있으며 윤기가 나고 몸에 밀착되어 자라는 것이 많다.
무궁무진한 색깔과 무늬, 다양한 생김새가 매력적

성격
머리가 좋고 활발하며 장난치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처음 보는 사람은 낯을 가리는 편이지만, 주인을 잘 따르고 애정이 깊으며 애교도 부린다.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서 어떤 곳에서도 쉽게 익숙해지며 깨끗한 것을 좋아한다.
깔끔하고 영리하며 적응력이 뛰어나다.

가족
좁은 공간에서도 잘 지내므로 아파트에 사는 사람에게 적합하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즐기기 때문에 혼자 사는 사람에게도 알맞다. 장난치며 노는 것을 좋아하므로 놀아주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나 혼자 사는 사람

손질법
짧고 탄력있는 털을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빗겨준다.

몸 ▷▶ 너무 비만해지지 않도록 적당량의 사료와 간식을 주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시키고 자주 함께 놀아준다. 밖에서 데려온 고양이를 기르고자 할 때는 제일 먼저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몸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광견병 주사를 맞히고 구충제를 먹인 다음 집으로 데려오는 것이 좋다.

다리 ▷▶ 태어난 후 약 4개월 무렵부터 발톱이 길어질 때마다 정기적으로 짧게 잘라주며, 혈관이 다치지 않도록 너무 짧지 않게 자른다.

털 ▷▶ 대체로 털이 짧고 탄력있는 편이므로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꼼꼼하게 빗질해서 빠진 털을 제거해주고 털의 결을 가지런하게 해준다. 다자란 후에도 빗질이나 목욕이 낯설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으며, 목욕은 한달에 한두 번 정도 해준다.

한눈에 살펴보기
이름 : 집 고양이
원산지 : 한국
체중 : 3∼7 kg 내외
털색 : 회색, 검정색,흰색,황갈색 등의 여러 가지 단색과 회색과 갈색의 줄무늬, 얼룩무늬, 포인트 얼룩무늬 등의 아주 다양한 색깔과 무늬가 있다.
특별한 점 : 아주 튼튼하고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크기: 다양하다.
털종류 : 대체로 중단모와 단모가 많다
발생형태 : 자연발생종과 혼혈종

생김새
크고 둥근 머리에 잘 발달된 두 볼과 약간 비스듬하게 위치한 선명한 색의 동그란 눈을 가지고 있다. 중간 크기의 끝이 둥근 귀는 간격이 멀리 떨어져 있는 편이며, 턱이 아주 튼튼하며 목은 약간 짧은 편이다. 짧은 목과 곧은 네 다리에 이르기까지 몸은 전체적으로 근육이 잘 발달 되어 있으며 뼈대도 강하다. 둥글고 두툼한 발과 끝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두꺼운 꼬리를 가지고 있다. 윤기나는 두껍고 탄력있는 짧은 털이 몸에 착 달라붙은 상태로 균일하게 자라나 있는데, 또렷한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은회색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단색과 얼룩무늬등 아주 다양한 색깔이 있다.
근육이 잘 발달된 몸과 뻣뻣하고 탄력있는 털이 특징

성격
아주 조용하고 의젓하며 머리가 영리하다.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어서 항상 옆에 붙어 있는 것을 좋아한다. 사교적이고 무난한 성격이어서 다른 애완동물들과도 잘 지낸다. 처음 본 사람과도 낯을 가리지 않고 쉽게 어울리며, 뛰어다니며 노는 것을 무척 좋아하지만, 독립심도 강한 편이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도 한다.
조용하고 다정하며 사교성이 아주 좋다.

가족
조용하고 다정하기 때문에 어린이가 있는 집에 적합하며, 사교적이고 무난한 성격이므로 다른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도 알맞다. 혼자 놀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혼자 사는 사람에게도 알맞다.
어린이가 있는 집이나 혼자 사는 사람

손질법
매일 얼굴을 닦아준다.

몸 ▷▶ 주둥이가 짧고 얼굴이 납작하므로 젖은 수건으로 매일 얼굴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털 ▷▶ 털을 제거하고 털의 결을 가지런하게 정리해주는 것으로 털손질이 충분하다. 목욕은 한달에 한두 번 정도가 적합하다.

특징찾기
1.머리가 크고 둥근 편이며 목이 약간 짧은 편이다.
2.골격이 튼튼하고 전체적으로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3.털이 짧고 두껍고 탄력 있으며, 균일하게 자라나 있다.

한눈에 살펴보기
이름 : 아메리칸 숏 헤어
원산지 : 미국
체중 : 4.5∼6.3 kg 내외
털색 : 약 80 여종의 색깔이 있다.
특별한 점 : 사냥을 잘 한다.
크기: 중대형
털종류 : 중단모
발생형태 : 자연발생종

생김새
넓고 둥근 얼굴에 멀리 떨어져 있는 동그랗고 커다란 눈, 통통한 볼과 납작한 들창코가 있으며 주둥이가 넓고, 두 귀사이의 간격이 떨어져 있는 끝이 둥근 작은 귀를 가지고 있다. 탄탄한 근육질의 짧고 두꺼운 목과 길지 않은 평평한 등, 너무 길지 않은 단단한 다리와 풍부한 털이 있는 짧고 곧은 꼬리가 있으며, 어깨와 엉덩이의 넓이가 같다. 몸은 전체적으로 잘 발달된 근육질이며, 촘촘하고 부드러운 속 털과 길고 윤기나는 화려하고 풍성한 겉 털이 가라 않지 않고 부피감 있게 나있으며 털이 긴 것은 10∼15cm에 이르는 것도 있다고 한다.
둥글고 납작한 얼굴에 길고 부드러운 윤기 있는 풍성한 털이 특징 

성격
낙천적이고 느긋하며 유순한 성격이다.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낯을 잘 가리지 않으며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함께 놀이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즐기는 편이다. 아주 조용한 편이고 운동량이 많지 않은 편이어서 창가나 의자 위에 길게 누워있는 것을 좋아한다. 온순하고 적응력이 높아서 다른 동물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조용하고 얌전하며 적응력이 아주 높다 

가족
온순하고 느긋하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므로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나 나이 많은 노인 부부가 사는 가정에게 알맞다. 운동량이 적은 편이고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난 편이어서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나 다른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도 알맞다. 털이 길고 풍성해서 잘 가꾸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털 손질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나 털 손질하기를 즐기는 사람 

손질법
길고 풍성한 화려한 털을 매일 깨끗하게 손질해 주자

얼굴 ▷▶ 얼굴이 납작해서 눈물이 많은 편이므로 털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깔끔하게 닦아준다.

입 ▷▶ 긴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고, 털을 혀로 핥아서 삼키므로 뱃속에서 털이 뭉치는 '헤어볼'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매일 빗질해서 빠진 털을 제거해 주고, 가끔씩 '헤어볼'을 없애주는 영양제를 먹인다.

다리 ▷▶ 겨드랑이 부분과 배 부분이 특히 털이 잘 뭉치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씩 빗으로 빗겨서 털이 심하게 엉키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고, 발을 살펴보고 발톱이 길게 자랄 때마다 너무 짧지 않게 잘라준다.

털 ▷▶ 짧고 촘촘한 부드러운 속 털과 길고 풍성하며 윤기나는 겉 털이 나 있어서 쉽게 엉키기 때문에 매일 꼼꼼하게 빗질을 해서 털이 뭉치지 않도록 한다. 긴 털 때문에 쉽게 더러워져서 다른 품종에 비해서 목욕을 자주 시켜주어야 하는 편이므로 어릴 때부터 규칙적으로 목욕하는 습관을 들인다.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해주고, 털의 상태를 더욱 좋게 해주기 위해서는 고양이 전용샴푸로 씻긴 다음 털을 완전히 말려준다.

특징 찾기
1. 낮은 코와 평평한 얼굴에 커다란 눈을 가지고 있다.
2. 아주 길고 광택이 있는 호화로운 털이 온 몸에 나있다.
3. 짧고 곧은 꼬리에 길고 풍성한 장식 털이 나 있다.

한눈에 살펴보기
이름 : 페르시안  
원산지 :  아프가니스탄
체중 : 3∼4 kg 내외  
털색 : 30가지가 넘는 모든 색깔로 대략 7가지 스타일로 나누어짐
(흰색, 옅은 회색, 검정색, 청색 등의 단색으로 된 것, 어두운 은색과 짙은 황금색, 하얀 밑 털을 가진 그라데이션 된 색깔, 줄무늬와 반점을 가진 것, 3가지 정도의 색이 섞인 것, 흰색 바탕에 다른 색깔이나 무늬가 있는 것, 히말라얀 고양이 색깔)
특별한 점 : 페르시안 친칠라라는 종류도 있음
 (길고 부드러우며 풍부한 옅은 은색빛이 도는 흰색의 털 끝에 짙은 회색이나 검은색 빛이 난다)
크기: 중간급
털종류 : 장모종
발생형태: 자연적인 발생

생김새
머리가 평평한 편이며, 머리끝에서 코끝까지의 길이가 길고 곧은 일직선이다. 주둥이 쪽으로 갈수록 점점 뾰족해지는 긴 삼각형의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중간정도 크기의 타원형 눈에 아래쪽이 넓은 커다란 귀를 가지고 있다. 길고 호리호리한 목과 가늘고 늘씬한 다리는 물론 어깨에서 엉덩이까지 넓이가 일정한 긴 몸통까지 몸 전체가 탄탄한 근육과 강한 뼈대로 이루어져 있다.  뒷다리가 더 길며, 조그만 타원형의 발과 끝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꼬리가 특징. 몸 전체에 착 달라붙어 자라나 있는 털은 짧고 윤기가 있으며 비단결처럼 부드럽고, 여러 가지 단색과 그라데이션된 색깔, 줄무늬, 얼룩무늬, 점무늬, 두 가지 색이 섞여 있는 것, 세 가지 색이 섞여 있는 것 등 아주 다양한 색깔이 있다. 
근육이 잘 발달된 아주 길고 늘씬한 몸매가 특징

성격
조용하고 예민하며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활발한 성격이어서 장난치는 것과 뛰어 놀기를 좋아하며 머리가 영리해서 숨겨둔 물건도 잘 찾아낸다. 주인에 대한 애정이 아주 많고 충성심이 깊으며 애교부리는 것을 좋아한다.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많이 느껴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항상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보살펴 주어야 한다. 애정이 깊고 활발하며 호기심이 많다.

가족
애교가 많고 장난치며 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함께 놀아주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게 알맞다.주인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이 깊고 예민해서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집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조용하기 때문에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애완동물과 노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나 집에서 일하는 사람

손질법
짧고 부드러운 털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빗겨주자.

몸 ▷▶ 부모가 줄무늬를 가지고 있어도 무늬가 없는 단색의 고양이가 태어날 수 있다. 부모와 다른 모습의 새끼가 태어나는 것은 정상적인 유전형질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다.

털 ▷▶ 짧고 부드러운 털이 몸에 밀착되어 있으며 속털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온몸의 털을 꼼꼼하게 빗겨서 빠진 털을 제거해 준다.목욕은 한달에 한두 번 정도 해주고, 샴푸는 가볍게 문지르듯이 해주며 드라이기로 건조시키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마른 타월로 감싸 조심스럽게 문질러서 자연건조시킨 다음, 빗질해서 털의 결을 가지런하게 한다.

특징 찾기
1. 부채처럼 커다란 귀와 타원형의 눈이 있다.
2. 몸이 전체적으로 늘씬하고 탄탄한 근육질이다.
3. 채찍처럼 가늘고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한눈에 살펴보기
이름 : 오리엔탈 숏 헤어
원산지 : 영국
체중 : 4.5∼11.4 kg 내외  
털색 : 청회색, 짙은 갈색, 크림색, 짙은 회색, 흰색, 황갈색,핑크빛 도는 회색 등의 단색, 청회색,회갈색등이 그라데이션 도는 것, 줄무늬, 얼룩무늬,점무늬, 두가지 혹은 세 가지 색이 섞여 있는 것 등 아주 다양하다.귀엽다
크기 : 중대형급
털종류 : 단모종
발생형태 : 인위적인 발생종

생김새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이며 주둥이 쪽으로 갈수록 약간 좁아지는 형태의 머리에 뾰족하고 커다란 귀가 앞쪽을 향해서 오목하게 구부러져 서있으며, 황금색이나 짙은 녹색을 띤 타원형의 커다란 눈이 있다. 몸은 전체적으로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단단한 느낌을 주며, 활처럼 약간 휘어져 있는 형태이고 길고 늘씬한 근육질의 다리에 끝 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탄력있고 반짝이는 중간길이의 짧은 털이 온몸에 촘촘하게 나 있으며, 털 한 올마다 뿌리부터 끝 쪽까지 약 3가지 정도의 색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이마 부분에 있는 M자모양의 무늬와 몸 전체에 6개 안팎의 보일듯 말듯한 줄무늬가 있고, 등쪽의 털이 약간 긴 것이 특징이다.
날씬한 몸에 황갈색의 빛나는 짧은 털이 나 있는 것이 특징 

성격
머리가 아주 좋고 섬세하며 예민한 편이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지만, 본래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익숙해지면 잘 어울리며 다른 동물들과도 친하게 지낸다 .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으며 애교가 아주 많고, 이름을 불렀을 때 반응을 잘 나타내며, 함께 놀이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정력적이고 활발한 성격에 운동량이 많아서 쉴새 없이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즐긴다.
아주 영리하고 충성심이 강하며 활발하고 애교가 많다 

가족
애교 부리기를 좋아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집에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알맞다. 운동량이 많고 쉴새 없이 움직이기를 좋아하므로 함께 놀아주거나 운동시키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며, 온순하고 애정이 있는 성격이기 때문에 다른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에도 알맞다.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운동시키기를 즐기는 사람  

손질법
털이 짧고 탄력이 있어서 가끔씩 빗질을 해주는 것으로 손질이 충분하다

입 ▷▶ 튼튼한 편이지만 잇몸에 병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입안을 살펴보고 이빨을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몸 ▷▶ 활발한 성격이고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뛰어다닐 수 있는 넓은 공간을 마련해서 충분한 운동을 시켜주고 함께 많이 놀아주어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한다.

털 ▷▶ 털이 짧고 탄력이 있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으며,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 꼼꼼하게 빗질해 주어서 빠진 털을 제거하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목욕은 ??일에 한번 정도 시켜준다.

특징 찾기
1. 크고 오목한 귀에 타원형의 커다란 눈이 있다.
2. 다리가 길고 날씬하며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3. 삼중색을 띄는 짧고 매끈한 털이 빽빽하게 나있다.

한눈에 살펴보기
이름 : 아비시니안
원산지 : 이디오피아
체중 : 4∼7.5 kg 내외  
털색 : 황갈색, 황금색, 은색 청회색, 짙은 갈색, 암회색 등이 있으며 보일 듯 말듯한 몇 개의 줄무늬가 있다
        (털 한 가닥이 옅은 색에서 짙은 색으로 그라데이션 되어 있음)
특별한 점 : 우는소리가 귀엽다
크기 : 날씬한 중형
털종류 : 중단모
발생형태 : 자연 발생종

생김새  
머리의 폭이 넓은 편이며 전체적으로 둥글고 평평한 모양이고, 위로 들려있는 납작한 코가 크고 빛나는 동그란 눈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두 귀는 작고 끝이 둥근 모양이며 간격이 넓은 편이다. 짧고 굵은 목과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는 둥글 둥글한 몸통에 단단하고 힘있는 두껍고 짧은 다리와 길지 않은 편인 꼬리를 가지고 있다. 몸 전체를 촘촘하고 풍부하게 덮고 있는 풍부한 털은 두꺼운 속털과, 매끄럽고 윤기나는 겉털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꼬리 부분에는 약간 거칠 거칠한 털이 풍성하게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단색과 몇 가지 색이 섞인 것, 얼룩무늬, 줄무늬 등 다양한 색깔과 무늬가 있다. 
페르시안 고양이를 닮은 납작한 얼굴과 짧고 부드러운 털이 특징

성격  
온순하고 평화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활발하고 사교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쓰다듬거나 만져주는 것을 좋아한다. 얌전하며 상냥한 모습을 보이며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어서 애교를 잘 부리는 편이다.
느긋하고 활발하며 사람을 잘 따른다.

가족
조용하고 느긋한 성격이기 때문에 아파트에 사는 사람에게 알맞고, 상냥하고 온순하므로 어린이가 있는 집에도 적합하다.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므로 함께 놀아주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나 독특한 생김새의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알맞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과 어린이가 있는 집

손질법
부드럽고 매끄러운 짧은 털을 하루에 한번씩 빗질

눈 ▷▶ 평평한 얼굴 때문에 눈물을 많이 흘리므로 눈물자국이 생기지 않도록 눈 주위를 꼼꼼하게 닦아주고, 밥을 먹고 난 다음에는 얼굴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입 ▷▶ 주둥이가 납작하기 때문에 음식을 씹거나 삼키기에 약간의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불편한 곳은 없는지 수시로 입안을 살펴본다.

털 ▷▶ 조금 긴 중단모의 촘촘하고 부드러운 털을 하루에 한 번 정도 빗겨주어서 빠진 털을 제거해 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 몸을 만져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쓰다듬어준다.

특징찾기
1. 동그랗고, 납작한 얼굴에 짧은 코와 작은 귀가 있다.
2. 부드럽고, 탄력있는 중단모 길이의 털이 나 있다.
3. 몸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고 다리가 짧고 굵다.

한눈에 살펴보기
이름 : 엑조틱
원산지 : 미국
체중 : 3∼6.5 kg 내외  
털 색 : 검은색,흰색,옅은 베이지색, 황갈색, 짙은 회색, 청회색, 조개색, 짙은 갈색, 옅은 자주색 등의 단색과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것, 줄무늬가 있는 것, 갈색 얼룩무늬, 황갈색 줄무늬, 회색이나 금색, 베이지색 등이 그라데이션 된 것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색이 있다.
특별한 점 : 페르시안 고양이의 일종이다.
크기 :  중대형급
털종류 : 중단모종
발생형태: 인위적인 발생종

생김새  
정삼각형에 가까운 머리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턱 끝에서부터 귀까지의 길이와 머리 위쪽의 귀 사이의 간격이 거의 비슷하고, 곧은 콧등과 타원형의 커다란 눈이 있다. 귀는 끝이 둥근 모양이며, 양쪽 귀가 멀리 떨어져 있는 편인데, 소리를 들으면 앞으로 기울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목과 몸은 탄탄한 근육질로 되어 있으며, 앞다리에 비해서 뒷다리가 길고 발이 크며 풍성한 털이 있는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몸에는 부드럽고 빽빽한 속 털과 보온과 방수성이 뛰어난 길고 부드러운 겉 털이 자라나 있는데, 특히 목둘레에 풍성한 장식 털이 있어서 화려한 느낌을 주며 색깔이 아주 다양하다.
균형이 잘 잡힌 근육질의 몸에 길고 화려한 털이 나있는 것이 특징 

성격  
숲 속에서 생활을 했던 고양이답게 독립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가 똑똑하고, 집중력이 강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응이 아주 빠른 편이다. 평상시에는 조용하고 섬세한 모습을 보이지만, 호기심이 많고 활발하며 무난한 성격이어서 다른 애완동물들과도 잘 어울린다.
활발하고 영리하며 환경 적응력이 높다 

가족
머리가 영리하고 독립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잘 생활하는 편이므로 혼자 사는 사람이 키우기에 알맞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응력이 뛰어나고 무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애완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나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혼자 사는 사람이나 다른 애완 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 

손질법
길고 풍부한 털이 촘촘하게 나있는 귀의 안팎을 꼼꼼하게 손질해주자 

귀 ▷▶ 귀에 털이 많이 나 있어서 이물질이 생기거나 습기가 찰 수 있으므로 수시로 귓속을 살펴보고, 마른 면봉으로 꼼꼼하게 문질러서 더러움을 제거하고 청결함을 유지해 준다. 또, 귀 뒤쪽의 털이 뭉치기 쉬우므로 엉키지 않도록 세심하게 빗겨준다.  

몸 ▷▶야외로 나가서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도록 반드시 외출할 때에는 산책용 끈을 매준다. 목에 끈을 매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아기 고양이때부터 미리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털 ▷▶ 털이 길고 풍부하지만 쉽게 엉키거나 잘 더러워지지 않고,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가끔 빗질을 해주어서 빠진 털을 제거해 주고, 몸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해준다.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시켜준 다음 털을 보송보송하게 말려주고 빗질을 해서 털을 가지런 하게 해준다.

특징찾기
1. 끝이 약간 올라간 커다란 타원형의 눈을 가지고 있다
2. 목둘레에 화려하고 풍부한 장식 털이 나 있다.
3.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다.

한눈에 살펴보기
이름 : 노르웨이지언 포레스트
원산지 : 노르웨이
체중 : 2.5∼3.5 kg 내외  
털 색 : 흰색과 흰색 무늬부터 검은색까지 모든 색깔이 다 있음
특별한 점 : 아주 튼튼하며 나무를 잘 탄다
크기 :  날씬한 중형급
털길이 : 중장모종(?)
발생형태: 자연발생

생김새
얼굴이 날렵한 역삼각형 모양이며, 아랫부분이 넓은 뾰족한 형태의 커다란 귀와 기다란 타원형의 파란 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몸이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군살이 없는 근육질로 되어있으며 다리 역시 가느다랗고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고, 길이가 길고 복슬복슬한 털이 나있는 통통한 꼬리를 가지고 있다. 몸 전체를 덮고 있는 중간 길이의 장모종 털은 비단결처럼 아주 부드럽고 매끈하며 몸의 표면에 착 달라붙어 있으며, 흰색, 옅은 베이지 색, 분홍빛 도는 옅은 회색의 털에 짙은 갈색, 청색, 옅은 자주색, 조개 색의 포인트 반점이 얼굴과 다리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길고 날씬한 몸에 삼각형의 날렵한 얼굴과 커다란 귀가 특징 

성격
영리하고 외향적이며 호기심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쉴새 없이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귀엽고 발랄하며 애교가 아주 많은 편이며,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으며 충성심이 강하고 함께 놀이하는 것을 좋아한다. 말수가 많은 편이어서 부르면 대답을 잘하고 혼자서 야옹 거리며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한다. 감수성이 뛰어나고 예민하기 때문에 자주 말을 걸어주고 안아주지 않으면 쉽게 외로워하기 때문에 언제나 관심을 기울여 준다.
애정과 애교가 많고 사교적이며 활발하다 

가족
영리하고 상냥하며 애교가 많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나 나이 많은 노인부부가 사는 가정에게 알맞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필요로 하는 섬세한 고양이 이기 때문에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함께 놀아주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알맞다.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어린 아이가 있는 집

손질법
잘 엉키지 않는 중장모의 털을 가지고 있어서 손질이 간편하다

몸 ▷▶ 태어난 직후에는 얼굴과 다리, 귀 등의 부분에 포인트 반점이 나타나 있지 않고 몇 주 후부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끊임없는 운동과 움직이기를 좋아하므로 자주 놀아주고 충분한 운동을 시켜주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다리 ▷▶ 발톱이 자랄 때마다 문질러 긁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안의 가구를 보호하고 발톱을 실컷 긁을 수 있도록 '발톱 긁개'를 장만해 주는 것이 좋다.

털 ▷▶ 부드럽고 매끈한 감촉의 중장모의 털이 나 있지만 다른 중장모종에 비해서 털이 덜 빠지는 편이고 잘 엉기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 정도 빗질을 해서 빠진 털을 제거하고 털을 가지런하게 해주는 것으로 손질이 충분하다. 윤기 나는 멋진 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양이 전용 샴푸로 깔끔하게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특징 찾기
1. 얼굴이 긴 삼각형이고 커다란 귀와 길다란 눈이 있다.
2. 몸이 늘씬한 근육질이며 부드럽고 매끈한 털이 있다.
3. 꼬리가 길고 통통하며 보송보송하게 털이 나 있다.

한눈에 살펴보기
이름 : 발리네즈
원산지 : 미국  
체중 : 3.15∼4 kg 내외  
털 색 : 흰색, 옅은 베이지 색, 분홍빛 도는 옅은 회색의 털에 짙은 갈색, 청색, 옅은 자주색, 조개 색의 포인트 반점이 얼굴과 다리에 나타난다.  
특별한 점 : 샴 고양이가 개량된 품종이다
크기: 중형
털종류 : 중장모
발생형태 : 돌연변이적인 발생

생김새
턱 쪽으로 갈수록 좁아지고 뒷머리가 평평한 작거나 중간정도 크기의 머리에 크고 둥글며 약간 기울어진 모양의 눈과 양쪽 귀사이의 간격이 가깝고 긴 털이 나 있으며 머리 높이 똑바로 서있는 뾰족한 커다란 귀를 가지고 있다. 탄탄한 근육질로 되어있는 늘씬한 몸과 가느다란 목의 길이가 약간 긴 편이며, 가슴의 폭이 좁고 어깨의 넓이와 엉덩이의 넓이가 같으며 엉덩이가 어깨보다 약간 높게 위치한다. 길고 늘씬한 다리는 뒷다리의 길이가 더 길고, 끝 쪽 방향으로 점차 가늘어지는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비단결처럼 부드럽고 윤기가 있는 중간 길이의 가는 털이 몸 전체에 자라나 있으며, 약간의 속 털을 가지고 있고,목 둘레와 꼬리에 긴 털이 풍부하게 나있는 것이 특징이다.
 균형 잡힌 길고 날씬한 몸과 부드러운 중장모의 털을 가지고 있다 

성격
어떤 일에나 호기심이 많고 지적이며 머리가 영리하다. 깔끔한 것을 좋아하고, 우아하고 품위 있는 몸놀림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활달하고 외향적이어서 뛰어다니며 놀거나 장난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주인에 대한 애정이 아주 깊은 편이며 애교를 잘 부리고 사람의 손길을 두려워하지 않는 온화하고 안정감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지적이고 활발하며 호기심이 많다. 

가족
품위있고 안정감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파트에 사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며, 장난치기와 뛰어다니며 놀기를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이므로 애완동물과 함께 놀아주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알맞다.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기 때문에 집에서 일을 하는 사람에게도 어울린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나 애완 동물과 놀아주는 것을 즐기는 사람

손질법
가늘고 긴 부드럽고 윤기 있는 털을 잘 가꿔주자  

몸 ▷▶ 목둘레에 있는 긴 털은 태어난 지 1년 이상이 지나야 풍부하게 자라나며, 배에는 약간 구불거리는 긴 털이 자라나므로 엉키지 않도록 자주 빗질을 해주고, 특히 털이 엉키기 쉬운 부분인 겨드랑이에 난 털을 꼼꼼하게 빗겨준다.

다리 ▷▶ 발가락 사이에 길다란 털이 많이 나 있어서 뛰어다니며 놀다가 쉽게 더러워지기 때문에 놀고 난 다음에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발바닥에 묻은 더러움을 없애준다.

털 ▷▶ 촘촘하게 나있는 약간의 속 털과 중 장모 길이의 부드럽고 윤기 나는 가느다란 털이 풍부하게 나있으므로 세심하게 빗질을 해주어서 빠진 털을 제거해 주고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해준다.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해주고, 속 털을 가지고 있으므로 털을 잘 말려 준다.

특징찾기
1. 눈이 크고 긴 털이 나있는 쫑긋 선 커다란 귀가 있다.
2. 어깨 사이의 넓이와 엉덩이의 넓이가 같다.
3. 목둘레와 꼬리에 길고 풍성한 털이 나있다.

한눈에 살펴보기
이름 : 터키쉬 앙고라
원산지 : 터키
체중 : 2.6∼3 kg 내외  
털색 : 단색, 줄무늬, 어두운 회색, 두가지 이상의 색이 섞인 것등 다양함
       (초콜렛색, 라벤더색, 포인트 얼룩무늬가 있는 것은 제외됨)
특별한  점 : 눈의 색깔이 좌우가 다른 것도 있다
크기: 중간급
털종류 : 중장모종
발생형태: 자연 고정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