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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다 vs 돼다

by JaeSoo posted Dec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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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다 vs 돼다

한글 너무 어렵습니다.
되다 vs 돼다
됐어
됬니?
어떻게 구분해서 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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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다/돼다
『되다』와『돼다』의 두가지 형태의 말이 있는 것이 아니고, '되다'에 '-어,-어라,-었-'등이 결합되어 '되어,되어라,되었-'과 같이 활용한 것이 줄 경우에 '돼, 돼라,됐-'의 '돼-'형태가 나오는 것입니다.
'돼-'는 한글 맞춤법 제 35항 [붙임 2]"ㅚ"뒤에 '-어, -었-'이 아울러 'ㅙ,ㅙ'으로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는 규정에 따라 '되어-'가 줄어진 대로 쓴 것입니다. 부사형 어미 '-어'나 '-어'가 선행하는 '-어서,-어야'같은 연결 어미 혹은 과거 표시의 선어말 어미 '-었-'이 결합한 '되어,되어야,되었다'를 '돼,돼서,돼야,됐다'와 같이 적는 것도 모두 이 규정에 근거한 것이다.
그런데 '할머니께서는 장차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셨다','나라의 동량이 되라'에서와 같이 명령의 의미를 가지는 '-(으)라'가 어간에 직접 결합하는 일이 있기도 하다. 이때 '되어라'로 대치될 수 없으므로 '돼라'라고 쓸 수 없습니다. 따라서 '되라'인지 '돼라'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때에는 그 말을 '되어라'로 대치할 수 있는가 살펴보고, 만약 '되러라'로 대치될 수 있으면 '돼라'로 써야 한다.

[ 관련글 2 ]
[Q] `-되다`와 `-돼다`가 헷갈려요--;
1. 되다는 become의 의미인건 알겠는데. 확실히 구별할 수가 없어요..자세히 설명해 주실꺼죠?
2. '됐어!'는 이것역시 잘못된 표기인가요? '됬어!'라는건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데요...? 혼동되네여...

[A]반갑습니다.
1.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따라서 '돼다'는 잘못 표기된 것이고 '되다'가 맞습니다.
2. '됐어'는 '되었어'의 준말로 맞는 표기입니다.
분석해보면...'되-('되다'의 어간) + -었-(과거시제 선어말어미) + -어(어미)
감사합니다.

[ 관련글 3 ]
'됐다'는 '되었다'가 줄어서 된 말이다. 즉 '되다'와는 다른 의미를 갖는 용언 '돼다'가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되다'의 과거형 '되었다'를 줄여서 '됐다'라고 표기한 것이다. 그러므로 '되다'와 '됐다'는 모두 맞다. (단, '돼다'는 틀림) 그리고 '안 돼요'는 '아니 되어요'의 준말이다. 따라서 '안 되어요'라고 쓰거나, '안 돼요'라고 해야 한다.
[ 관련글 4 ]
늘 '되다'와 '돼다'가 헷갈려서 어느 때 무슨 말을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따라서 '되'가 '어'와 결합할 때에만 '돼'로 쓸 수 있습니다. 즉, '되었다', '되어', '되어서' 등은 '됐다', '돼', '돼서' 등으로 쓸 수 있지만 '되'가 다른 어미와 쓰일 때에는 '돼'로 줄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돼'는 '되어'를 줄인 말인 만큼 '되어...'로 써서 같은 뜻이면 '돼'를 쓰면 됩니다. 따라서 '처리돼지'는 '처리되어지'가 바르지 않으므로 '처리되지'로 써야 하겠죠. 틀린 예로는 '*돼게', '*왜어'나 '*돼어' 따위가 있으며, 바른 예로는 '되게', '외어', '왜'나 '돼' 따위가 있습니다. 비슷한 예는 '외다'가 있습니다.
[ 관련글 5 ]
▶'되' → '되'는 '되다'라는 동사의 어간이다. 그러므로 단독으로는 쓰이지 않고 어미와 결합된 형태로 문장 가운데서 쓰여진다. 즉, '되+는, 되+니, 되+면, 되+어, 되+어서, 되+어도, 되+었+다'와 같은 형태가 되는 것이다.
▶'돼' → '되어'의 준말이다. 즉, '되다'의 어간인 '되-'에 어미인 '-어'가 결합되 형태인 '되어'가 줄어서 된 말이다. 그러므로 위에 있는 말 가운데 '되+어, 되+어서, 되+어도, 되+었+다'는 모두 '돼, 돼서, 돼도, 됐다'와 같은 말이 되는 것이다.
☞ '돼요'는 돼 다음에 높임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 '-요'를 덧붙인 형태로, '되+어+요'가 그 본말이다. 그러므로, '되요'는 어간 뒤에 바로 조사가 결합된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 꼴이기에 바르지 못한 표현이다. 어간 뒤에는 반드시 어미가 결합되어야 문장 속에서 일정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되다/돼다 헷깔릴때는 스폰지 43회에 나왔다는 그 방법을 적용해보면 된다.

 단어 자체를 '하다'로 바뀔 수 있으면 '되다'고, "해다"로 바뀔 수 있으면 '돼다'로 바꾼다는 것.

ex) 안돼겠니?? 안되겠니?? 헷갈린다.
     그럼 돼와 되의 자리에 해와 하를 넣어보면,
     안해겠니?? 안하겠니??

     둘중에 안하겠니??'가 말이 된다.
해와 하 중에서 해를 넣어서 말이 된다면 돼 가 정답이고
해와 하 중에서 하를 넣어서 말이 된다면 되 가 정답이다.
참 안됐어... 참 안됬어...
어느것?
됐과 됬 자리에 했과 핬을 넣어보며,
참 안했어(ㅇ).. 참 안핬어..

 

                                                                      
         

 

안되겠니?

 

출처 : http://tip.daum.net/question/386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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