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 조관우
어릴적 내가 살던 동네 뒷산엔 언제나 푸른 꿈이 살고있었지
개울가 물놀이로 하루해가 기울어가고
풀벌레 노래 속에 꿈이 자라난 곳 너는 하늘을 사랑하니
나는 바다를 사랑해
* 분명 이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쓰고있을뿐
어제는 창에 앉아 하늘을 보며 언제나 내친구이던 별을 찾았지
그곳엔 어느 별도 살 수 없어 떠나버렸어 아무도 살지 않는
나의 하늘이여 너는 나무를 사랑하니 나는 별을 사랑해
* 분명 이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쓰고 있을뿐
늦은것이 아닐까 모두들 포기한 듯 해도
내가 널 항상 지켜줄꺼야 누가 너의 맑은 눈과 밝은 미소를
외면하면서 꿈을 더럽힐 수 있겠니 우~
*이 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쓰고 있을뿐
우-- 두번 다시 포기하지 않겠어
* Back Chorus :조관우,하광훈
2003.11.21 21:39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 조관우 (장재수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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