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엄청 날씨가 좋네요~조금은 덥기는 하지만 비오는 것보다 훨씬 낫네요~
날씨 좋은 주말에 나들이 나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치아에 통증을 느끼거나 치아가 썩게 되면 충치치료를 받으러 치과에 가시잔아요~
그런데 충치치료종류들이 왜이렇게 많은지..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힘드시죠?
그래서 언젠가는 치과에 가서 충치치료종류 고르시는 날이 오시게 될테니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대충이라도 지식을 쌓고 가세요~
우선 인레이와 크라운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 드릴께요~
인레이 같은 경우에는 치아의 일부분이 충치가 생겼을 때 충치를 삭제한 후에
치료를 하는 것이고 크라운이라는 것은 인레이 보다는 충치의 범위가 넓어
일부만을 떼우는게 불가능하여 전체적으로 삭제한 후에 크라운이라는 것을 씌우는 것을 말해요~
인레이와 크라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재료가 다양한데요~어떠한 충치치료종류가 있는지 한번 볼까요?
일단은 아말감을 들 수가 있어요~예전에 많이 사용하던 재료인데요~
보험적용이 되기 때문에 저렴하기는 하지만 수은이 포함된 재료이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거부를 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재료는 아니에요~
또한 아말감 같은 경우에는 차갑고 뜨겁고 한 음식을 먹고 생활하시다 보면
수축과 팽창으로 인해서 가장자리 부분이 부수어지고 들뜨게 됨으로 해서
그부분으로 음식물이나 세균이 침투를 하게 되요~그렇게 되면 2차충치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금도 예전부터 충치치료종류에서 많이 쓰이던 재료에요~
가장 좋은 재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체친화적이고 아말감 같이 변질이 되는 재료도 아니고 변색이 되는 재료도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격적인면에서 부담을 느낄 수가 있고 금 특유의 색상으로 인해서
웃을 때마다 금색이 보이는 것이 단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위의 두가지 재료는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눈에 많이 띄었었는데요~
세라믹이라고 하는 재료는 심미적인 재료에요~
강도도 좋을 뿐만 아니라 아말감과 같이 인체에 유해한 성분도 아니기 때문에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세라믹이라는 재료를 찾으시죠~
PFM이라는 것이 있어요~이것은 메탈과 치아색상이 나는 포쉐린이라는 것을 같이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보통 어금니쪽에 PFM이라는 것을 많이 추천 드리거든요~
비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씹는면은 메탈로 되어 있어 강도가 충분하며
나머지 부분은 치아의 색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괜찮아요~
하지만 PFM은 내부가 메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앞니에 사용하게 되면
색상이 원래 본인의 치아 색상보다 탁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내부까지 치아색상으로 제작이 되는 지르코니아라는 것을 많이 하게 되는 거에요~
이렇게 많은 재료가 있으니 본인에 맞는 재료를 선택하셔야 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심미적인 것이 중요한지, 비용이 중요한지..
여러 기준을 정해서 충치치료종류를 정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충치치료받기전에 충치치료종류 한번쯤 알고 가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