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솔루션 전문업체인 ㈜지온네트웍스(대표 최지웅)가 주소록 전송(mobigo)서비스에 이어 휴대폰 복구 서비스 브랜드 Mfix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Mfix는 ㈜지온네트웍스가 10년 동안 주소록 전송(mobigo)서비스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2년간의 준비끝에 오픈하는 서비스로 휴대폰 내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해주는 것은 물론, 사용이 불가능한 휴대폰 속 데이터까지도 복구가 가능하다. 누구나 한번쯤 휴대폰 조작 실수로 인한 데이터 초기화, 침수 또는 파손되어 못쓰게 된 휴대폰으로 골치아픈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지온네트웍스에서 발표한 Mfix에서 이 모든 현상을 복구할 수 있다. 현재 가능한 복구서비스로는 주소록, 사진, 문자메시지(SMS,MMS), 통화내역 , 동영상, 음성, 메모, 전자수첩 등 거의 대부분의 데이터가 복구 가능하다.



비약적으로 휴대폰사용자가 급증하며 실수로 인한 데이터 초기화하나 휴대폰 고장으로 데이터를 잃어 버리는 일이 증가하는데 반하여 그에 뒷받침되는 복구 솔루션이 없어 데이터를 포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그만큼 복구서비스시장이 협소했기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건 당연한 결과였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데이터 저장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그에 따른 복구서비스가 나와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큰 고민거리를 덜어주고 있다.

사실 휴대폰 데이터 복구는 이미 수사기관이나 기타 법률단체에서 범죄증거 확보를 위해 널리 이용되고 있다. 최근 유명연예인의 자살사건이 빈번하게 발생이 되는데 자살동기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단서로 활용경우가 많았다. 그 외 일반인의 범죄수사에 관련된 사건에도 다양하게 활용 되고 있다.

㈜지온네트웍스 최지웅대표는 “휴대폰 복구 서비스를 위해서 그 동안 쌓아온 휴대폰데이터 전송기술과 복구기술력을 접목해 휴대폰솔루션업계에서 다시 한번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든 데이터가 100% 복구 되는 것은 아니다. 오래 전 삭제했던 데이터나 메모리부분이 손상된 휴대폰의 경우는 복구가 불가능 할 수 있다. 이에 ㈜지온네트웍스는 데이터의 복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데이터 손실 후 어떠한 사용도 하지 않는 것이 복구율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홈페이지 : http://www.mfix.co.kr문의 : su35ttl@g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