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명 : 아쳐캣(Archer Cat)
개발사 : 크레이브 몹(CRAVE MOB)
운영체제 : iOS, Android
분류 : 디펜스형 RPG(?)
출시일 : 2012. 5. 24(iOS)
가격 : 무료(부분 유료)
요즘 출퇴근 시간에 즐기는 초 간단한 게임, 아처캣.
화면 양쪽에서 날아드는 새들을 화살로 맞춰 떨어뜨리는 게 전부인 아주 간단한 게임이다. 요즘 워낙 즐겁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간단한 리뷰를 작성한다.(편의상 존칭은 생략한다.)
게임의 규칙은 별 것 없다.
화면의 양쪽에서 날아드는 새들에게 화살을 쏘아 격추시키면 된다.
한 마리씩 차근차근 꼬치구이를 하다보면 어느덧, 엔딩이!!!
라지만,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보통 난이도에서 엔딩을 본 이후에 열리는 어려움 모드는 새의 맷집과 마법 내성 때문에 치가 떨릴 정도로 어렵다...
(나는 지금 막혀서 노가다만 하고 있다.)
여튼, 간단한 리뷰를 시작한다.
이 게임의 메인 화면의 좌측 하단을 살펴보면 태극기가 있다. 태극기를 누를 때마다 언어 설정이 변경된다. 지원하는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의 네 가지다. 각각 상황에 맞게 아래와 같은 국기로 변경된다.
언어에 따른 게임 내용의 변경은 없다. 단지 UI에 사용되는 언어만 변경될 뿐, 어학 공부를 하고 싶다거나 혹은 국어보다 외국어가 편한 사람 이외에는 굳이 변경할 필요는 없다.
PLAY를 누르면 위와 같이 저장된 게임을 불러온다.
(보이는가 레벨 58의 위엄이! 만렙이 .70이다...게임을 하다 말아서 잘 몰랐다... 댓글로 지적해주신 '양장피' 님 감사합니다ㅠㅠ)60이다
원하는 저장된 파일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전투 준비 화면이 나오는데, 전투 준비 화면의 메뉴는 총 8가지다. 지금 내 캐릭터는 레벨이 높기 때문에 모든 콘텐츠가 열려있는 상태지만, 처음 시작할 때는 열려 있는 메뉴가 캐릭터, 소지품, 상점의 세 가지 뿐이다.
레벨 1의 메뉴
레벨 58의 메뉴
각 메뉴에서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을 구입하고 조합하고, 강화하고, 반지도 만들고, 기술도 강화하고...
뭐 그런 식이다.
(갑자기 급 귀찮아짐.)
상세한 공략은 차후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