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인 컨설팅 그룹 PCG의 여준영 대표는 PR컨설턴트들 에게는 신화적인 존재다.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1인 홍보기업을 만들었던 그는 10여 년의 시간동안 자신과 회사 모두 큰 거목으로 성장시켰다. 따뜻한 감성의 CEO이자 꼭 한 번 함께 라운드 하고픈 사람 여준영 대표를 만났다.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국내 굴지의 PR업체 대표이 자 성공한 CEO로 손꼽히는 프레인 여준영 대표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졌다. 문제없이 다니던 직장을 박차고 1인 기업을 만든 시작부터 현재의 창대한 성공 가도까지 그의 이력은 마치 신데렐라맨이 등장하는 영 화 스토리 같았다. 여준영 대표가 소신 있는 시작을 할 때쯤의 나이인 기자에게 그의 빛나는 이력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지난 10년 동안 그는 맨손으로 골리앗을 때려잡은 다윗같이, 재능만 있으면 펼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무 한대가 되는 PR의 매력에 빠져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 결과 203명의 직원들이 100여 개 가까운 프로젝트 를 PR하는 국내 최고 PR 컨설팅 그룹을 완성했다. 그는 자신을 성공한 CEO로 부르는 것이 PR 컨설턴 트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성공한 롤모델이 되는 일이 라면 얼마든지 환영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닮고 싶 은 CEO 여준영이 생각하는 성공의 키워드는 무엇일 까? 그는 망설임 없이 "동료"라고 답했다.
처음 회사를 꾸릴 때부터 자신에게 사명감을 안겨 주고 함께 회사를 키워나간 동료들이 자신에게는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동료와의 긍정적인 유 대관계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첫 번째 밑거름이 되고, 예상치 못한 큰 결실을 맺는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직원들에게 항상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이 되 라고 말해요. 누구든 하나의 결과를 보고 뜁니다. 긍정 적인 생각으로 일을 시작하는 사람은 성공을 그리고 일해요. 그리고 홍보란 직업이 앉아서만 할 수 없는 일 이다보니 활동적이어야만 하죠."
최근에는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고 경영일선에서 물 러나 자신의 시간을 갖고 있다는 여준영 대표는 회사 아래 문을 연 레스토랑에서 직접 요리하는 재미에 빠 져 산다. 늘 새로운 것에 눈을 돌리고, 거침없이 실천 하는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새로운 18홀이 시작됐다
어릴 때부터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몸으로 부딪히길 좋아했다는 여준영 대표는 골프 역시 홀로 독학했다. 정규 레슨을 받지 않고 80대 초반의 베스트 스코어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 '성공한 CEO는 골프 실력도 남다르구나' 하며 결론을 내리려는 순간, 그는 독학한 실력 이라 한결같지 않다며 나의 동경을 접게 했다.
처음에는 등떠밀려 시작한 골프에 쉽게 재미를 붙 이지 못했지만 언제부턴가 라운드 전날 설레어하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한다.
"라면 CF를 보면 먹고 싶은 것처럼, TV에서 골프선 수들이 라운드하는 것을 보면 자연스레 눈길이 가고 볼 치러 가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업가로서 비즈니스 라운드도 많지만 그는 회사 직원들과의 라운드가 가장 즐겁다고 한다.
"회사를 열고 함께 일을 시작했던 친구들이 어느 새 임원이 됐어요. 그들의 첫 라운드를 제가 모두 함께 했 어요. 골프하면서 제일 행복한 순간이었죠."
골프와 PR도 공통점이 있을까? 나의 물음에 그는 "PR은 시작되는 그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할 일 이 수도 없이 많아요. 골프도 18홀 내내 무언가 계속 생각하고 실천해야한다는 점이 꼭 닮았어요. 그리고 결과에 대한 책임이 확실하다는 점은 큰 매력으로 다 가와요. 그 어느 것도 핑계일 뿐, 오늘 게임이 잘되고 못되는 건 자신의 문제죠. 클리어한 스포츠가 바로 골 프 같아요."
인생을 18홀 라운드로 비교한다면 어디쯤 와 있느 냐는 질문에 여대표의 우문현답이 돌아왔다.
"19번 홀이요!!!"
정신없이 18홀을 돌고 도네이션 홀에 와있는 것 같 다는 그는 지나간 라운드를 돌아보면 후회는 없단다. 악천후에 그것도 낡은 클럽으로 괜찮은 스코어를 낸 것 같다고 자평한다. 그리고 지금 다시 인생의 새로 운 18홀을 뛸 준비를 한다는 그는 "이번에는 스 코어카드 없이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즐거운 라운드를 해볼 참이에요. 그래서 옆에서 헤매는 친구가 있으면 실력은 부족하 지만 스윙도 잡아주면서요…"라 며 미소지었다. 누구든 여준 영 대표와 라운드를 나선다 면 즐거운 시간이 되리란 확신이 들었다.
메이크업_보헤브, 의상협찬_애시워스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국내 굴지의 PR업체 대표이 자 성공한 CEO로 손꼽히는 프레인 여준영 대표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졌다. 문제없이 다니던 직장을 박차고 1인 기업을 만든 시작부터 현재의 창대한 성공 가도까지 그의 이력은 마치 신데렐라맨이 등장하는 영 화 스토리 같았다. 여준영 대표가 소신 있는 시작을 할 때쯤의 나이인 기자에게 그의 빛나는 이력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지난 10년 동안 그는 맨손으로 골리앗을 때려잡은 다윗같이, 재능만 있으면 펼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무 한대가 되는 PR의 매력에 빠져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 결과 203명의 직원들이 100여 개 가까운 프로젝트 를 PR하는 국내 최고 PR 컨설팅 그룹을 완성했다. 그는 자신을 성공한 CEO로 부르는 것이 PR 컨설턴 트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성공한 롤모델이 되는 일이 라면 얼마든지 환영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닮고 싶 은 CEO 여준영이 생각하는 성공의 키워드는 무엇일 까? 그는 망설임 없이 "동료"라고 답했다.
처음 회사를 꾸릴 때부터 자신에게 사명감을 안겨 주고 함께 회사를 키워나간 동료들이 자신에게는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동료와의 긍정적인 유 대관계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첫 번째 밑거름이 되고, 예상치 못한 큰 결실을 맺는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직원들에게 항상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이 되 라고 말해요. 누구든 하나의 결과를 보고 뜁니다. 긍정 적인 생각으로 일을 시작하는 사람은 성공을 그리고 일해요. 그리고 홍보란 직업이 앉아서만 할 수 없는 일 이다보니 활동적이어야만 하죠."
최근에는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고 경영일선에서 물 러나 자신의 시간을 갖고 있다는 여준영 대표는 회사 아래 문을 연 레스토랑에서 직접 요리하는 재미에 빠 져 산다. 늘 새로운 것에 눈을 돌리고, 거침없이 실천 하는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새로운 18홀이 시작됐다
어릴 때부터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몸으로 부딪히길 좋아했다는 여준영 대표는 골프 역시 홀로 독학했다. 정규 레슨을 받지 않고 80대 초반의 베스트 스코어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 '성공한 CEO는 골프 실력도 남다르구나' 하며 결론을 내리려는 순간, 그는 독학한 실력 이라 한결같지 않다며 나의 동경을 접게 했다.
처음에는 등떠밀려 시작한 골프에 쉽게 재미를 붙 이지 못했지만 언제부턴가 라운드 전날 설레어하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한다.
"라면 CF를 보면 먹고 싶은 것처럼, TV에서 골프선 수들이 라운드하는 것을 보면 자연스레 눈길이 가고 볼 치러 가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업가로서 비즈니스 라운드도 많지만 그는 회사 직원들과의 라운드가 가장 즐겁다고 한다.
"회사를 열고 함께 일을 시작했던 친구들이 어느 새 임원이 됐어요. 그들의 첫 라운드를 제가 모두 함께 했 어요. 골프하면서 제일 행복한 순간이었죠."
골프와 PR도 공통점이 있을까? 나의 물음에 그는 "PR은 시작되는 그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할 일 이 수도 없이 많아요. 골프도 18홀 내내 무언가 계속 생각하고 실천해야한다는 점이 꼭 닮았어요. 그리고 결과에 대한 책임이 확실하다는 점은 큰 매력으로 다 가와요. 그 어느 것도 핑계일 뿐, 오늘 게임이 잘되고 못되는 건 자신의 문제죠. 클리어한 스포츠가 바로 골 프 같아요."
인생을 18홀 라운드로 비교한다면 어디쯤 와 있느 냐는 질문에 여대표의 우문현답이 돌아왔다.
"19번 홀이요!!!"
정신없이 18홀을 돌고 도네이션 홀에 와있는 것 같 다는 그는 지나간 라운드를 돌아보면 후회는 없단다. 악천후에 그것도 낡은 클럽으로 괜찮은 스코어를 낸 것 같다고 자평한다. 그리고 지금 다시 인생의 새로 운 18홀을 뛸 준비를 한다는 그는 "이번에는 스 코어카드 없이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즐거운 라운드를 해볼 참이에요. 그래서 옆에서 헤매는 친구가 있으면 실력은 부족하 지만 스윙도 잡아주면서요…"라 며 미소지었다. 누구든 여준 영 대표와 라운드를 나선다 면 즐거운 시간이 되리란 확신이 들었다.
메이크업_보헤브, 의상협찬_애시워스
출처 : http://golfhankook.hankooki.com/01_news/NewsView.php?category=15&gsno=10004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