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차가운 바닥에 누워있지 말고 어서 일어나란 말이에요..
바보같이 왜 이렇게 누워 있는거에요...
숨을 놓아버린 것처럼 그렇게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전 무서워요
당신이 일어나지 않으면 강제로 라도 일으킬꺼에요.
그러니 제발 조금이라도 움직이세요...숨을 쉬란 말이에요.
내가 이렇게 곁에 있어요...눈을 뜨란 말이에요
제발....죽지만 마세요...날 이세상에 혼자 남겨두지 말고....
어서 일어나요.....제발....제발...
출처 : 네이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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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MUSCICAPIDAE 딱새과
학명 : Phoenicurus auroreus (Pallas)
영명 : Daurian Redstart
구분 : 텃새
설명 : 흔한 텃새이며 무당새라는 속명을 갖고 있다. 몸길이는 약 14cm이며 암수의 깃털은 다르다. 수컷은 겨울에는 깃이 이마에서 윗등까지 흐린 회색이며 아랫등과 턱밑은 검은 색이다. 암컷의 등은 녹색을 띠는 진한 갈색이며 턱밑은 노랑색이다. 그리높지 않은 산이나 절주변에서도 쉽게 발견되며 산에 가까운 인가의 빨래줄이나 울타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한다. 무등산의 경우도 등산로 초입의 텃밭에서부터 목격된다. 각종 열매 곤충류등을 먹고 산다
아마도 딱새 인것 같다.. 딱새는 새끼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암수가 대단히 정이 깊다고 한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배워야 할점이 많은 새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