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출간되는 기네스북 최신판에
팝디바 머라이어캐리가 그녀의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기네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그녀의 천상의 새소리가 레코딩역사상
가장 높은 하이노트를 가졌다고 합니다.
지난 THE STAR-SPANGLED BANNER 라이브공연에서 (위의 동영상..)
머라이어는 피아노건반마저 능가하는 G7#-NOTE를 냈습니다.
G7#-NOTE는 돌고래들의 언어로 알려져있는데요.
생리학적 측면에서 G7#-NOTE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폐의 구조가 갖추어져 있는 포유류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G7#-NOTE는 발전까지 가능할 정도의 강한 출력이 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공간과 음역을 능가하는 소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머라이어캐리는
여타 하이노트를 구사하던 사람들과는 구분되는 유일한 생명체입니다.
분명히 머라이어캐리의 보이스는 의학적인 경이로움입니다.
우왓 +.+ 정말 대단하죠??
저번에 한국 락의 자존심?????? 문희준이 7옥타브 올라간다고 하는말이 생각나서 좀 웃기는군요.
문희준은 옥타브와 음계의 개념을 혼동하시는거 같아요.
문희준은 7옥타브 올라가시는게 아니라 7음계 올라가시는거 같아요.
도레미파솔라시~켁~켁
아 그리고...
가성처럼 들리는 이유는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는 한계가 있어요...
일정한 음 이상이 지나면 분명 소리가 나지만 사람의 청각능력으로는
그 소리를 듣지 못하는거죠...
그러니까 7옥타브는 꽤나 높은 음이기때문에...
높은 음일 수록 사람에게 들리는 소리는 점점 작아지므로
가성처럼 들리는거래요^^
아웅 다들 끝까지 들어보세여
그부분에선 온몸에 전율?소름? 하여튼 머라이어캐리 대단;;
출처 : 피디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