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 어느날과 다름없이 보정도 카페거리로 향했다.
아이홈을 가려가다, 음악소리에 이끌려 찾아간곳. 키친 메이드다.
새로 오프한 키친 메이드,
매번 새로운곳을 도전하다가 실패한 경험이 많았다.
근데 이번엔 공연을 하는듯하여, 라이브 음악도 듣고 싶어해서 들어갔다.
테이블이 만석이였다.
다들 공연을 즐기며 계셨다.
저 분들 팀이름을 알려주셨는데 까먹었다.
싱어분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았다.
자리에 앉아 쭉 보니 오늘이 오픈일이였고, 대부분 손님들은 사장님 초대로 온
지인분들 같았다. 손님은 웬지 우리 둘뿐인 느낌^^:;
씨푸드 브레드.
사장뉨의 추천으로 시켜보았다.
빵에 정러리가 절대 안맞을꺼라 생각했는데
빵에 정어리 조금 짤라서 함께 먹으면
맛은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사장뉨께서 서비스로 주신 아메리카노~
잘마셨습니다.^^
★
★
#2.
주말 바람이 차던 아침 브런치 먹기위해 다시 찾은 키친 메이드
브레드나 브런치도 가격대비 알차게 잘 나왔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이 집 빵 너무 맛나다.
위에서부터 하나씩 먹어보자해서 3개 정도 먹었는데
먹어본것중에 나의 최고를 뽐자면 레몬 크림치즈다!!
레몬의 상큼함과 따듯한 빵속에 녹아든 크림치즈 맛~
10개 주면 10개 다 먹을수 있을꺼 같다^^;;
커피 전문은 아닌거 같아 커피맛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너무 맛나는 브레드가 생각나서 자주 찾아 갈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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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Canon EF 135mm.f2L USM│Canon EF 50mm F1.4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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