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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금리 비교, 월급을 조금이라도 불리는 동양증권 W-CMA 삼성증권 CMA+ 금리 우대 조건

by JaeSoo posted Mar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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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금리 비교를 해서 월급을 cma 통장으로 옮기기만 해도 한 달에 몇 천원에서 몇 만원은 거져 벌 수 있다. 흔히 사용하고 있는 은행의 자유 저축 통장은 금리가 형편없다. 한 달을 넣어두어도 몇 백원, 혹은 고작 몇 십원이다. 적은 돈의 2%래야 얼마 안되게 느낄 수 있으나 쌓이면 크다. 월급 받고 일부를 cma 통장에 넣어두면 cma 금리 따라서 조금이라도 살림에 보탬이 된다. 세이린은 5~6년 전부터 cma 금리 비교를 해서 박쥐처럼 옮겨타곤 했다. 대우증권 cma 금리가 제일 좋을 때는 대우증권 cma 통장을 이용해 보기도 하고, 메리츠 종금 cma 통장이 좋을 때는 그 쪽도 써보고 동양증권 w-cma 금리가 좋을 때는 이것도 썼다. 과거 5%대에 육박하던 cma 금리는 2013년 현재는 2%대로 주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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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린이 오랜 시간 cma 금리 비교를 해 본 결과 상위 순위권이 큰 변동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몰리는 cma 통장도 비슷하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증권사 cma 통장이 금리가 아주 조금이라도 높은 경향이 있으나, cma 통장 만들 때 말고는 갈 일이 없으니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cma 통장 인기 순위는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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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양증권 사태로 cma 통장에서도 돈이 많이 빠져나갔다고 하나, 동양증권 w-cma 통장이 가장 인기다. 동양증권 w-cma 금리는 월 50만원 이상 입금 시 다음달 자동입출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cma 체크카드로 삼성 플래티늄 카드를 쓸 수 있는 점도 메리트다. 최근에핫한 cma 급여 통장은 삼성증권 cma+이다. 삼성증권 cma+는 몇 가지 조건을 갖추면 우대 금리를 준다. 그 중 하나가 급여 이체다. 급여를 정말 이체하라는 뜻이 아니라 매월 50만원 이상 입금되면 된다. 또한 카드 이체, 휴대폰 이체 등을 통해 우대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4.4% 금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같은 저금리 시대에 가장 괜찮은 조건이 아닐 수 없다.
연말이다. 내년 초 13번째 월급을 받기 위한 연말 정산 준비 뿐 아니라, 놓치고 있는 통장의 이자도 조금이라도 더 챙겨받아 2014년에는 부자되자.

 

출처 : http://saylin.tistory.co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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