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공기청정기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스마트폰 어플과 연동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 내용은 이렇게 샤오미 공기청정기 구동 어플 설치 후 연동하는 과정 설명입니다. 우선 ''xiaomiapp.kr'에 접속하셔서 회원 가입 후 공식자료실에서 Mi home(샤오미 스마트홈)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이 포스팅은 그 이후의 과정입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애플리케이션 연동방법
샤오미 공기청정기 어플 다운로드 및 설치를 모두 마치고 에 다시 앱에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뜹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Mi smart home이라는 통합 앱에서 다른 스마트홈 앱들과 함께 실행됩니다. 스마트폰에 Mi smart home 앱을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우측 상단의 +표시를 눌러줍니다.
‘연결할 장치 선택’에서 ‘Mi Air Purifier’를 선택합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와 연결한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공기청정기 전원을 켜고 전원 옆에 있는 Wifi LED가 점등 되면 다음을 눌러줍니다.
Wi-fi 연결 화면이 나오는데, 해당 wifi명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계정 로그인 화면이 나오면 샤오미 계정(+82를 포함한 전화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줍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하나의 계정에서만 작동하고 복수의 계정에서 작동하지 않습니다. 다른 계정과 샤오미 공기청정기가 연결되어 있는 경우, Wifi 연결 자체가 성공하지 못합니다. Wifi 연결 단계에서 계속 연결 실패 메시지가 뜬다면 샤오미 계정 문제입니다.
추가적으로, 계정에서 로그아웃 한 경우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를 터치해서 로그인하세요’를 눌러주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실행시키기 위해서 小米空气净化器2(샤오미공기정화기)라고 표기되어 있는 부분을 눌러줍니다. 플러그인 다운로드 과정을 거쳐 공기청정기가 실행됩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앱 한글번역 및 사용방법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한글어플 완벽한 버전은 없기 때문에, 대강의 중국어 번역을 빨간 글씨로 붙여놓았습니다. 앱을 통해 필터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 내가 얼마의 주기로 필터를 갈아야하는지 이 메뉴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샤오미 공기청정기 기기 자체에 내장되어 있던 것처럼 각 AUTO, 수면, 터보 모드를 실행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각각의 항목을 눌러서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세가지 모습의 그림이 나옵니다. 가운데에는 PM2.5 기준으로 실내공기질을 측정하여 알려줍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뒷부분 가운데를 보면 뭔가 네모난 구멍이 하나 있는데 이곳에 먼지센서가 들어있습니다. 이 먼지센서를 통해 실내공기질 오염도를 측정합니다. 수면 모드로 실행할 때는 앱 화면도 밤으로 바뀝니다.
아래쪽 화면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밀어주면 다음 그림과 가은 메뉴들이 있습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기기 자체에는 없지만 앱에서는 활용 가능한 기능인데요, 선풍기로 치면 각각 약풍, 중풍, 강풍입니다.
다음은 샤오미 공기청정기 한글번역입니다. 오른쪽 상단의 메뉴로 진입하면 설정, 제품소개 등이 나오게 됩니다.
오른쪽 상단의 메뉴에서 설정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한글번역 내용을 보시고 그에 맞게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샤오미 공기청정기의 실내공기 오염 측정 단위인 PM2.5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봅시다. PM2.5 오염도를 알아야 공기청정기를 틀지 말지를 결정하겠죠? 아래 표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이 정도 밑으로 관리하도록 권장하는 PM.2.5 수치와 대한민국에서의 PM2.5 규정, 미국, 일본의 예가 한 번에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 PM2.5 권장량이 연간 35인데 비해 대한민국에서는 50만 되어도 깨끗하다고 인지하는군요. 미국이나 일본의 권장량에 비추어보아도 우리나라 기준은 낮은 편으로 볼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