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영업을 하거나 해외 지사를 방문하는 등 요즘에는 직장에서 해외로 출장을 가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일단 해외 출장이 결정되면 여권, 비자, 영문명함, 개인 용품 등을 하나하나 준비하면 된다. 해외 출장 시 꼭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해외 출장 준비물
● 여권용 사진 2매를 준비한다. 여권을 분실했을 때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 여권과 비자는 최소 출장 1개월 전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의 분실을 대비해서 복사본을 휴대한다.
● 항공권은 왕복 항공권인지 확인한다.
● 여행자 보험은 질병이나 상해 등을 대비하여 꼭 들어둔다.
● 의류는 출장을 가게 된 지역의 기후를 파악한 후 준비한다. 평상복과 속옥, 양말 등을 체류기간에 맞춰 충분히 준비한다.
● 필기도구는 기내에서 출입국신고서 등을 작성할 때 필요하므로 휴대한다.
● 출장기간 동안에도 간단한 업무는 처리할 수 있도록 노트북을 가져가면 좋다. 그전에 미리 뭇헌 인터넷 수신카드를 장착해둔다.
● 설사, 두통, 변비 등에 대비한 상비약을 챙긴다.
● 휴대전화는 국제 로밍 여부를 확인하고 출국 당일 공항에서 로밍을 받는다.
● 신용카드는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것인지 꼭 확인하고, 현지 화폐도 미리 환전해둔다. 고액지폐보다는 소액지폐로 환전하는 것이 좋은데, 소액지폐는 대개 팀으로로 쓰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 해외에서는 220V 플러그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110V 강압 플러그를 준비해 간다. 휴대전화와 노트북 사용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 비교적 저렴한 숙박시설이나 호텔의 경우, 칫솔 등이 비치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개인 세면도구를 챙겨가는 것이 좋다.
● 영문 명함을 준비한다. 해외 고객과의 만남에서 사용한다.
● 국제면허증은 렌터카를 이용할 때 필요하므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가져간다.
● 톱깍이, 다용도 칼(맥가이버칼) 등은 기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이므로 휴대하지 않고 수하물로 부친다.
● 전자수첩은 해외 출장 시 의외로 요긴할 때가 많으므로 챙겨가면 좋다.
● 라이터는 여객 휴대 및 위탁 탁송 등 일체의 반입이 금지되므로 가져가지 않는다.
● 항공기 내에 반입하여 좌석 위 선반에 올려놓을 쑤 있는 짐의 크기는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15cm 이하여야 하고 무게는 약 12kg까지 가능하다. 수하물로 부칠 수 있는 짐은 일반석을 기준으로 23kg 2개까지 가능하며 초과될 때에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요즘 국제유가의 변동 폭이 커서 항공사에 따라 수하물 적재량의 제한 규정을 달리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사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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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iseek&folder=95&list_id=11031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