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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21:09

대상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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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질환은 아니다. 그러나 한번 이 병을 앓고 나면 절대로 잊을 수 없게 된다. 대상포진은 피부과 질환인데도 가려움보다 극심한 통증이 함께 오기 때문이다. “망치로 치는 것 같은 아픔”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산고보다 더한 고통”이라고 말하는 여성도 있다.
대상포진이 찬바람을 타고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게다가 과거에는 50대 이상에서 주로 나타났지만 최근엔 20, 30대 젊은 층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대상포진이란=2∼10세 아이에게 수두를 일으키는 ‘바리셀라 조스터 바이러스’가 대상포진의 원인균이다. 어릴 때 수두를 앓고 나면 이 바이러스가 신경세포에 잠복하게 되는데,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동을 재개해 신경 주변으로 퍼지면서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대상포진은 연중 어느 때라도 나타나지만, 특히 신체 리듬이 깨지기 쉬운 환절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발병하는 일이 많다. 한 번 수두를 앓았던 사람들에게 나타나므로 어린이보다 20대 이상 성인에게서 주로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20, 30대 젊은층 환자가 크게 느는 추세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이 2004년 1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병원을 찾은 대상포진 환자 1024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 환자의 49.6%(508명)가 20, 30대 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50대 이상 환자는 32.5%(333명)에 불과했다. 강 원장은 “현대인의 복잡한 생활 양식과 환경 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이들의 면역력이 점점 저하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초기엔 감기와 비슷=대상포진의 초기 증세는 감기나 신경통과 비슷해 ‘집에서 쉬면 낫겠지’ 하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처음엔 몸의 한쪽 부위에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가슴 허리 팔 얼굴 순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감기 몸살이라고 자가진단을 하는가 하면 병원을 찾아도 신경통이나 디스크, 오십견 등으로 오진을 받는 일도 있다. 이런 통증 상태로 며칠이 지나 피부에 물집이 잡혀서야 ‘대상포진’이라는 확진이 내려진다.
따라서 평소 경험해보지 않은 통증이 몸의 어느 한쪽에서만 나타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대상포진에 의한 통증은 바이러스가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한 가닥씩 나와 있는 신경줄기를 따라 퍼지기 때문에 증상이 한쪽으로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통증이 나타나고 보통 3∼10일 정도 지나면 피부 반점과 물집이 생긴다. 처음에는 작은 물집이 드문드문 나타나다가 점점 뭉치면서 띠 모양이 된다.
◆조기치료가 중요=대상포진의 치료 시작이 늦어지면 ‘포진 후 신경통’에 시달릴 수 있다. 포진 후 신경통이란 대상포진이 치료된 후에도 수주나 수개월 혹은 수년간 신경통이 계속되는 후유증을 말한다. 기력이 쇠약한 노인들이 이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일이 많다.
피부 발진이 나타나면 바로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물집 발생 후 3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주사하면 발진이 빨리 가라앉고 통증을 완화하며, 포진 후 신경통 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다.
치료 도중에는 되도록 찬바람을 쐬지 말고 목욕 시에는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닦아준다. 상처 치료에는 자극성 강한 반창고를 붙이기보다 항생제가 포함된 거즈를 사용한다.
대상포진은 또 전염에 유의해야 한다. 수두에 비해 전염성이 낮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이나 어린이, 노약자 등은 대상포진 환자에게 전염될 위험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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