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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상식 - 문상 시 위로의 인사말

by JaeSoo posted Nov 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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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 시 위로의 인사말
문상을 가서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 실제 조문의 말은 문상객과 상주의 나이 관계에 따라 다양하다. 보통은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가 좋다.
 


















그 외 인사말








































1) 상주 상제의 부모인 경우
  -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망극한 일을 당하셔서 어떻게 말씀 여쭐지 모르겠습니다.
상사란 =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것
망극이란 = 어버이의 은혜가 그지없다는 뜻
2) 상제의 아내인 경우
  - 얼마나 섭섭하십니까?
- 상사에 어떻게 말씀 여쭐지 모르겠습니다.
3) 상제의 형제인 경우
  - 백씨 상을 당하셔서 얼마나 비감하십니까?
백씨 = 남의 맏형의 존대 말
중씨 = 남의 둘째형의 높인 말
계씨 = 남의 사내아우의 높인 말
4) 자녀인 경우
  - 얼마나 상심 하십니까?
- 참척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참척이란 =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에 앞서 죽는 일
문상을 갔을 때
집안 풍습이나 신봉하는 종교가 다르더라도 해당 상가의 가풍에 따르는 것 이 올바르다고 하겠다.
망인의 연세가 많아 돌아가셨을 때
호상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은 있어서는 아니 되겠다. 죽음에는 호상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출처 : http://www.knh.co.kr/funeral/informa/informa_03_s03.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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