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실에서 발인장으로 모실 때 1) 기독교와 불교 : 상(머리 쪽)이 먼저 나간다. 2) 천주교 : 하(다리 쪽)가 먼저 나아간다. ※ 천주교는 죽은 이를 산 사람으로 간주하여 두발로 걸어 나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영결식장에서 관을 모실 때 종교에 따른 위치 기독교 관의 상(머리 쪽)이 안치실에서 영결식장으로 나가서 관 올려놓는 곳에 제단과 평행하게 모신다. 천주교 관의 상(머리 쪽)이 영결식장 입구를 향하게 하고 하(다리 쪽)를 제단 쪽을 향하게 모신다. 일반적(불교, 유교) 제물을 차릴 때는 관의 상(머리 쪽)이 안치실에서 영결식장으로 나가서 제단 뒤 관을 올려놓는 곳에 제단과 평행하게 모신다.제물이 없을 때는 기독교와 같은 방향으로 모신다.출처 : http://www.knh.co.kr/funeral/informa/informa_03_s09.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