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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랜드 vs 디즈니씨 비교&입장권 : 하루에 두 곳 다 다녀옴.

by YooN posted Jul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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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슈입니다.ᐟ

이번 5월 말 연휴 때에 다녀온 도쿄 여행

원래 일본 도시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가

도코였던 만큼 발권 후 두근두근 기대했던 곳

그중에서도 정말 제 마음을 설레게 했던 곳인,

도쿄 디즈니랜드 후기부터 호다닥 들고와봤어요.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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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랜드랑 도쿄 디즈니씨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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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로나 이전에 두 곳 모두 가보긴 가봤는데

갔을 때마다 컨디션 문제랑 스케줄 문제로

오랜 시간 파크에 시간을 쓰지 못했었거든요 -

그래서 이번에 어디 갈까 고민하다 역시 근본은 랜드지-

싶어서ㅋㅋㅋㅋㅋ 디즈니랜드 티켓으로 구입했다가

즉흥적으로 이틀 전 도쿄 디즈니씨 티켓까지 사서

하루 만에 파크 두 곳 한 번에 조지고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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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 디즈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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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씨/랜드 가는 법은 대부분 도쿄역,

혹은 핫초보리 등에서 게이요선 열차를 탑승한 다음

마이하마역에서 하차하면 되는데요,

랜드로 가실 분들은 도보로 파크까지 이동하시면 되고

디즈니씨로 가실 분들은 마이하마역에서 나와 도쿄디즈니리조트라인을 탑승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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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라인 요금은 1회 260엔 / 1day 패스 66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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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디즈니씨만 가신다면 1회권 구입, 혹은 스이카로 찍고 개찰구 통과하시면 되세요.

만약 저처럼 하루에 파크 두 곳을 오가신다면 데이 패스가 더 저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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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는 시간대마다 다른데, 사람들이 많이 탑승하는 오픈 시간대에는 자주 오는 편이고,

그 외의 시간에도 5-7분? 사이마다 오더라고요 :)

열차 창문도 미키 모양에, 손잡이노 미키라 디즈니 덕후들은 귀여움에 심장 저격 제대로 당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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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랜드 / 디즈니씨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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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아쉽게도 하루에 2곳 모두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티켓은 판매하고 있지 않더라고요ㅜ

그래서 티켓을 각각 구입해서 이용했습니다 :)

원래 하루하루씩 날 잡고 다녀올까도 생각했었는데요

일단 워낙 볼거리가 많은 도쿄인지라

도쿄 여행 일정에서 이틀을 빼기가 쉽지는 않았고,

랜드 쪽이 살짝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숙소 오가는 데에 들어가는 시간 및 체력도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간 김에 한 번에 둘러보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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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현장에서 구입할 경우 줄도 긴 편이고,

금액도 정가 그대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클룩에서 구입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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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씨 / 디즈니랜드 입장권 구입하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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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논피크 등 날짜 별 요금이 상이합니다

*날짜별 티켓 수량이 정해져있어 마감 시 구매가 어려우니 일정이 정해지면 미리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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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씨 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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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씨는 이름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바다'가 기본 테마인 공간이에요 :

신데렐라성은 없지만 다른 매력으로 가득한 공간이어서

이전에 홍콩, 미국, 파리 등 다른 나라에서 디즈니랜드를 가보셨던 분들이시라면 디즈니씨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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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한가운데에 커다란 호수가 있는데요,

이 호수에서 낮과 밤에 공연이 진행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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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우디의 입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ㅋㅋㅋㅋ

토이스토리 공간도 씨에서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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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호수뿐만 아니라 파크 전체에 강처럼

수로를 만들어 두어서 배 타고 구경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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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네치아가 저절로 떠오르는 공간

진짜 베네치아처럼 배와 사공분들도 있답니다.

조금 솔직히 말하자면 여기가 디즈니..

-라는 생각이 드는 공간일 수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시그니처같은 느낌은 없지만

공간 한 곳 한 곳 모두 아기자기하고 디테일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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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바다를 컨셉으로 한 어트랙션들이 많고,

랜드보다 '비교적' 스릴이 있는 어트랙션들이

조금 더 많이 있는 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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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조금 더 늦게 생긴 파크다보니 시설들도

좀 더 깨끗하고 반듯한 느낌이 많이 들기도 하고요.

** 도쿄 디즈니랜드의 경우 40주년을 맞이한 만큼,

곳곳에서 살짝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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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파크에서 보기 힘든 포인트 하나,

바로 인어공주 성

다른 사람들 후기를 보니까 내부도 화려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이걸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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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인트 둘, 알라딘 - 바로 자스민의 성

도쿄 디즈니씨는 옛날에 2017년도에 와보고

이제 두 번째로 와본 거였는데 새로 생긴 것 같고요

알라딘을 워낙 좋아해서 영화도 수십 번 재탕하고,

뉴욕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도 본 사람으로서

가슴이 웅장해지고,, 두근거렸던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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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뿐만 아니라 알라딘이 사는 도시도 디테일하게

꾸며져 있어서 마치 그 도시에 들어와 있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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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아이들과 사진 찍어주고 있는

알라딘도 발견.

줄이 너무 길어서 함께 못 찍은 게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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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랜드 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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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랜드는 세 번째 - 전 세계로 계산했을 때에는 한 열 번은 넘은 것 같은데 말이죠

저는 왜 올 때마다 설레고 기분이 좋은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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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시간 9시에 맞춰서 씨부터 들렸다가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2시에 맞춰서 넘어왔는데요

사실 씨가 정말 기대 이상으로 좋아서,

랜드는 티켓 사지 말 걸 그랬나 -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입장해서 저 멀리 신데렐라성이 보이는데

그때부터 괜히 또 설레고 기대되는 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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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마다 조금씩 생긴 게 다른 신데렐라성

저는 도쿄에 있는 신데렐라성이 뭔가 제 상상 속 신데렐라성과 가장 유사해서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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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아무래도 연식이 있는 만큼

곳곳에서 약간 낡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디즈니에서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랜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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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는 디즈니 시그니처 캐릭터들인 미키와 미니를

비롯해서 푸우, 스티치 등을 만나볼 수 있어요 :

랜드와 씨는 서로 겹치지 않는다고 보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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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로나 사이 새로 생긴 미녀와 야수.

다른 놀이 기구는 몰라도 이건 꼭 타라고 추천받아서

다시 디즈니씨로 넘어가기 전에 줄을 서러 갔는데요.

이게 정말 그렇게 핫하더니.. 제가 간 날 대기시간 120분이지 뭡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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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오버해서 적힌 시간이겠지 했었는데

진짜 120분 걸렸던 건 안 비밀입니다.....

DPA (프리미엄 어트랙션)으로 2000엔 내면

대기시간 없이 탑승 가능하니까.. 참고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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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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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neySea: Let's Celebrate with Co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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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있는 호수 주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디즈니 캐릭터들이 배를 타고 나와서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공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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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와 같은 규모는 아니지만 노래가 워낙 신나서 저도 같이 흥얼거리면서 구경했다쥬

시즌마다 바뀔 수 있지만 제가 갔을 때엔 12시/16시 두 번 진행되는 공연이라 널널하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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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neyLand: Disney Harmony in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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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랜드의 꽃, 퍼레이드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메인스트리트 양옆은

서서 볼 수 없게 직원들이 관리를 하고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앉아서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어요.

이렇게 관리를 하다 보니 키가 큰 사람, 작은 사람 상관없이 편하게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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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에 맞춰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속 친구들

아는 노래와 캐릭터들이 등장할 때면

정말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흥얼흥얼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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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고 씨 갈지,, 랜드 갈지,, 어떻게 골라요

그냥 둘 다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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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neySea: Believe! Sea of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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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가운데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제가 갔던 날 기준 19:30에 진행되었는데

랜드에서 진행되는 나이트 퍼레이드랑 시간이 겹쳐요.

나이트 퍼레이드는 2017년도에 왔을 때 봤었는데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아서 다시 레일을 타고

DisneySea로 넘어가서 공연을 봤습니다

슬슬 어두워지고 불이 들어오면서 더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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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라운 규모의 공연, Sea of Dreams

호수 가운데에 조형물과 여러 배들이 들어오고

호수 주위 건물에도 영상들이 재생되면서 진행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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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좀 더 일찍 와서 좋은 자리를 잡았어야 했는데ㅜ

미녀와 야수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딜레이 되는 바람에

부랴부랴 넘어왔더니 공연 시작하고 도착했거든요

좋은 자리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워낙 쇼 자체가 규모가 큰지라 멀리서도 꽤나 잘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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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쏘아 올려주는 불꽃

화려함에 계속해서 감탄사를 뱉을 수밖에 없었어요

진짜 무조건 추천추천ㅜ 밤까지 있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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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업이 된 파크 내부는 화려한 매력이 있답니다

원래 20시에 불꽃놀이도 진행되는데

제가 갔던 날에는 날씨 사정으로 취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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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 공연이 끝나면 거의 폐장이라

마지막 어트랙션을 타실 분들은 공연이 끝나고

빠르게 달려서 줄을 서시는 게 좋아요 :

폐장 시간과 줄 길이를 감안해서 대기 마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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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새로 나왔던 리나벨 캐릭터는 disney Sea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 디즈니 오리지널 라인 캐릭터가 아니라

관심도 없었는데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는 게 탐나서,,

저도 결국 리나벨에 홀려서 가방, 키링, 인형 줄줄이 사 온 건 안 비밀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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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먹거리도 꽤나 퀄리티 좋은 편이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더라고요!

이건 나중에 단독으로 하나씩 디테일하게 포스팅할 때 다시 언급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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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이하마역으로 가서 굽이굽이 환승해서 숙소로 -

폐장 시간이 임박해서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휴,, 평일이었는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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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체력적으로 버틸 자신이 있으시다면 저처럼 파크 두 개 도전도 나쁘지 않다는 점 -

다만 어트랙션 욕심이 있으신 분들이실 경우

대기시간이 꽤나 길기 때문에 DPA를 구입하시거나

아예 이틀을 잡고 하루하루씩 시간을 쓰시는 게 나으실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셔요 :)

아무튼, 기본인 스탠다드인 곳은 Land

퍼포먼스 면에서는 Sea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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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씨 / 디즈니랜드 입장권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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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blog.naver.com/everclearsky/22312199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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