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업데이터 플러스 설치하신 분 읽어보세요.
스마트 업데이터 플러스 설치시, 위치정보 서비스 약관을 알고/혹은 모르고
동의/설치한 사람은, 네비를 켜고 운행할 때마다 그 시간정보를 포함한
운행기록이 네비 메모리에 보관되다 다음번 업데이트시 엠앤소프트
서버로 자동으로 전송된다고 합니다. 약관에 의하면 그 기록들은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자"에
건당 50원에 제공되고, 엠앤소프트에 무려 1년간 보관되구요.
수집된 개인정보를 본인의 승락없이 제3자에게 누설 배포하지 않지만
단, 관계법령에 의거 수사상의 목적등으로 관계기관에 요구받는 경우에는 제공된다는군요.
시간데이터를 포함한 네비 운행 경로는 그 특성상 데이터가 방대할 뿐만 아니라
사생활침해의 우려가 매우 높은 자료입니다. 더군다나 스마트 업데이터 플러스 설치시
실명인증까지 하게 한 자료가 아닙니까! 옥션의 해킹사건에서도 알 수 있지만 거대 웹사이트나
대기업 사이트 역시 보안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아실겁니다.
알고 동의하신 분은 관계없지만 공지사항에도 전혀 나와있지 않는 이 문제,
습관적으로 동의하기 하고 설치하신 분들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이 부분을 많이들
모르시는지 이의를 제기하신 분이 없네요.
이런 중차대한 사생활침해의 소지가 다분한 정보를 이번 맵피 업데이트 공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점은 참으로 납득할 수 없습니다.
아니, 경악합니다. 엠앤소프트의 그 의도가 의심스럽네요.
대게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지 않고 설치를 한다는 맹점을 이용한 것이 아닌가요?
이점은 엠앤소프트에서 분명히 사과해야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출저 : http://metapo.egloos.com/4386120
출처 : http://navicar.tistory.com/278
스마트 업데이터 플러스 설치시, 위치정보 서비스 약관을 알고/혹은 모르고
동의/설치한 사람은, 네비를 켜고 운행할 때마다 그 시간정보를 포함한
운행기록이 네비 메모리에 보관되다 다음번 업데이트시 엠앤소프트
서버로 자동으로 전송된다고 합니다. 약관에 의하면 그 기록들은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자"에
건당 50원에 제공되고, 엠앤소프트에 무려 1년간 보관되구요.
수집된 개인정보를 본인의 승락없이 제3자에게 누설 배포하지 않지만
단, 관계법령에 의거 수사상의 목적등으로 관계기관에 요구받는 경우에는 제공된다는군요.
시간데이터를 포함한 네비 운행 경로는 그 특성상 데이터가 방대할 뿐만 아니라
사생활침해의 우려가 매우 높은 자료입니다. 더군다나 스마트 업데이터 플러스 설치시
실명인증까지 하게 한 자료가 아닙니까! 옥션의 해킹사건에서도 알 수 있지만 거대 웹사이트나
대기업 사이트 역시 보안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아실겁니다.
알고 동의하신 분은 관계없지만 공지사항에도 전혀 나와있지 않는 이 문제,
습관적으로 동의하기 하고 설치하신 분들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이 부분을 많이들
모르시는지 이의를 제기하신 분이 없네요.
이런 중차대한 사생활침해의 소지가 다분한 정보를 이번 맵피 업데이트 공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점은 참으로 납득할 수 없습니다.
아니, 경악합니다. 엠앤소프트의 그 의도가 의심스럽네요.
대게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지 않고 설치를 한다는 맹점을 이용한 것이 아닌가요?
이점은 엠앤소프트에서 분명히 사과해야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출저 : http://metapo.egloos.com/4386120
출처 : http://navicar.tistory.com/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