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arURL
뉴스

'인사 대가로 금품 수수' 코이카 전 상임이사 구속

by JaeSoo posted Nov 17, 2023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ESCClos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임직원들에게서 수억 원을 받고 인사 특혜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코이카 전 상임이사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그제(4일) 코이카 전 상임이사 송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송 씨가 도주하거나 증거를 없앨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감사원 조사에서 송 씨는 지난 2018년부터 3년 가까이 코이카의 인사와 계약 업무를 총괄하면서 선호하는 해외사무소 발령 등의 대가로 임직원 22명에게서 2억 9천만 원 넘는 돈을 받은 거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출처 :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302060909461815&s_mcd=0103#return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