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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임종하면 담임목사께 가장 먼저 연락을 드리고 목사님께서 오시면 임 종예배를 드리고 장례 일정 및 제반사항을 의논한다. 기독교 예식은 제사상같은 상차림과 곡은 하지 않고 검소하고 경건한 마음과 엄숙한 분위기 가운데 장례를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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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족들이 빠짐없이 다 모이는 시간을 정하고 이 유족들이 마지막 고인 의 모습을 지켜 보는 가운데 깨끗하게 씻기운 후 수의로 갈아 입히고 입관을 마친 후 목사님 집례하에 참여 한 성도님들과 함께 입관예배를 드린다. 상복은 남자는 검정색 계통의 양복에 완장을 착용하고, 여자는 흰색이나 검정색 치마 저고리로 복장을 통일되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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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발인예배시와 하관예배의 순서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1) 묵 도 : 다같이. 2) 찬 송 : (291장, 293장, 543장 등) 다같이 3) 기 도 : (기도담당자 : 장로님 또는 부목사님) 4) 성경봉독 : 예)고후 5장 1절, 디전 6장 7절, 요 11장 25~26절, ------------.고전 15장 42~44절 등. 5) 찬양(특송) : 준비된 교회만 6) 설 교 : (제목 : ) 설교자 : ○○○ 님 7) 약력보고 : 유가족 대표 또는 교회 대표 8) 찬 송 : ( 장) 다 같 이 9) 인사 및 광고 : 유가족측 10) 헌 화 11) 축 도 : (다같이)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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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례 :○○○ 목사님 설교 : ○○○ 목사님 1) 묵 도 : 다같이 2) 찬 송 : ( 장) 다같이 3) 기 도 : 기도담당자 (장로님 또는 부교역사 집사님) 4) 성경봉독 : 고전 15장 51~58절 등(부활의 본문 중) 5) 설 교 : (제목: ) 설교자 :○○○ 목사님 6) 찬 송 : ( 장) 다 같 이 7) 광 고 : 8) 축 도 : (다같이) 목사님 9) 취 토 : 유족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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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상(護喪)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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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승이 하며 불, 법, 승의 세가지 귀한 것에 돌아가 의지한다는 불교의식의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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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을 추모하는 뜻에서 고인과 생존시에 가까웠던 친구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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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승이 고인을 위해서 부처님의 교법의 힘을 입어 고인을 안정시 키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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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승이 하며 극락세계에 가서 고히 잠들라는 것으로 요령(搖鈴)을 치며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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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 대표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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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승과 참례자 모두가 고인의 혼을 안정시키고 생존시의 모든 관계를 잊고 부처님 세계에 고히 잠들라는 염불(念佛)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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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에는 조사(弔辭)라고 하며 일반에서 하는 것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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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이 함께 향을 태우며 추모하고 애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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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승이 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다. ㆍ중생무변서원도 : 즉 중생은 끝이 없으니 제도하여 주기를 맹세하는 것. ㆍ법문무량서원학 : 불교의 세계는 한량이 없으니 배우기를 원한다는 것. ㆍ번뇌무진서원단 : 즉 인간의 번뇌는 끊기를 원하는 것. ㆍ불도무상서원성 : 즉 불도 보다 더 훌륭한 것이 없으니 불도를 이루기를 맹세코 원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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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할 때 행사는 성사이다. 신부가 오면 상 위의 촛대에 불을 켜고 별자가 고백성사를 할수 있도록 다른 사람은 모두 물러가 있는다. 고백성사가 끝나 면 신부는 종부성사를 행사고 노자(路資)성체를 영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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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이 다가오면 임종경을 잃으며 그 영혼을 위하여 기도한다. 염경(念經)은 숨이 그친 뒤에도 잠시동안 계속하는 것이 좋다. 큰소리로 통곡을 하거나 흐느끼게 되면 죽는 이의 마 음에 불안을 주게 되므로, 거룩한 기도문이나 성가를 들려주어 평온한 마음으로 눈을 감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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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거두면 시신에 깨끗한 옷을 입혀 손발을 제자리에 정돈해 준다. 손은 합장을 시켜 묶거나 십자고상을 쥐어주고, 눈은 감기고 입은 다물게 한다. 머리맡의 상 위에는 고상을 모시고 그 좌우에 촛불을 켜며 성수를 놓는다. 입관할때까지 이런 상태로 두며, 가족들은 그 옆에 꿇어 앉아 연도(煉禱)를 한다. 염경이 끝날 때 마다 시체에 성수를 뿌린다. 만 하루가 지나면 정해진 경(經)을 왼 뒤 성수를 뿌리고 시체를 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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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가 세상을 떠난 사실을 본당 신부에게 보고하고 연미사(위령미사)를 청 한다. 또 신부와 의논하여 장례일과 장례미사시간을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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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일이 되어 출관(出棺)할 때는 모든 이가 함께 관 앞에 고상을 향하여 꿇 어 앉아 경을 왼다. 이어 관을 들어 발인하여 영구를 본당으로 옮기고 연미 사를 거행한 뒤 장지로 옮긴다. 관을 묻으면 사제는 성수를 뿌리며 마지막 기도를 올린다. 천주교에서는 화장(火葬)을 금지하고 있다. 화장을 하면 천주 교식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으며 교회 묘지에 묻지도 못한다. 장례 후 3일, 7일, 30일에 또 소상과 대상 때 성당에서 연미사와 가족의 영성체를 행한다. |